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나는 가장 행복했어요 

                                                            이동식 

따뜻한 봄 
아름다운 꽃들이 대지를 물들여도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나는 가장 행복했어요. 

그대는 나의 영원한 사랑 
이별일랑은 발붙일 곳 없는 
나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대를 내 인생 속에서 
떠나보내지 않을 거예요. 

그대는 나의 불멸의 사랑 
울음일랑은 발붙일 수 없는 
나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대와 둘이서 웃으며 
세상을 함께 걸어갈 거예요.  

아, 어두운 밤 
빛나는 별들이 하늘을 수놓아도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나는 가장 행복했어요.


오애숙

2016.10.04 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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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휘파람btn_comment_reply.gif   16-09-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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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선생님의 답변 글을 달다 제 실수로 목록에서 
제 시가 사라졌네요. 

그래서 다시 시를 올립니다. 

오애숙 선생님께서는 제가 쓴 시의 의도를 확실하게 파악해주시고 
좋은 말씀을 적어 주셨는데........ 
이렇게 돼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적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동식 드림

오애숙

2016.10.04 23: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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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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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썼던 글, 없어지면 속상하지요 
그래도 시인님은 시 원본이 있기에 
올릴 수 있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저는 뒤늦게 갱녕기를 몹시앓고 
아들은 사춘기를 별나게 앓고 있어 
글쓰는 것이 힘에 부쳐 버겁습니다 

거의 홈피를 열어 놓고 글을 쓰다 
날리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이유는 아이들이 인터넷으로 게임을 
하기에 저의 집은 크로즈 했거든요 

아이들 숙제는  도서실에서 하게하죠 
저는 위층집 인터넷으로 가끔 이용하죠 
한 집 걸러 위층이라서 잘 터지지 않아 
저장하기 위해 확인을 하면 그냥 없어져 
가끔 난관에 빠져 속이 상하곤 합니다. 

시 날린 것은 그래도 괜찮다 싶으나 
지난 번 어떤 시에 대해 댓글의 댓글을 
수필 분량보다 더 많은 댓글을 썼는데 
아마도 두 세 시간 넘게 쓴 것을 날렸죠 

그러고 나면 앞이 안보이고 휘청이죠 
저는 너무 자주 있는 일이라 그러르니 
엎지러진 것 하며 마음 편히 먹습니다. 

시인님의 시에 대해 저도 뭐라고 댓글을 
썼는지 대충은 기억나나 한 번 쓴것은 
다시 쓰기 어려워 다른 시 감상해 봅니다 
이 번 주는 한국인의 축제 기간이라서 

매일 가보기에 댓글 달기가 어렵습니다 
피곤해서 눈을 뜰 수 없이 힘들어서요 
하지만 시인님을 기억하여 시인님의 
시를 꼭 읽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홈피에 선생님의 작품을 올려놨습니다 
하지만 사진 매치 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세월 흐르고 나이든 것은 못 속이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맘에 안 들수도 있기에 
모든게 어수룩하고 그쪽은 전문이 아니라서... 

                  좋은 글 많이 쓰시길 기원합니다. 
                        

오애숙

2016.10.04 23: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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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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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제가 뭘 썼는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작품을 대할 때 가슴으로 다가오는 사랑은 하나님의 변치않는 사랑이었답니다.
 
댓글이 사라졌다지만 시인님깨서  시의 원 본이 있어 다행히 올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 하나님의 사랑이 가슴에서 메아리쳐 나와 날개친 글이라 또 다시 
쓴다는 것은 지금은 무리인듯 싶습니다. 하여 다른 차원인 인간의 심상으로 
시인님의 시, 재 구성하여 꾸며 봅니다. 

================================================ 

참으로 그대 사랑은  아름 다운 사랑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세월따라 강물 흐르듯 사랑도 흘러가는 것이련만 
그대 맘 속에 샘솟듯 솟아나는 그사랑, 그사랑 그대 맘에 항상 있어 
그대 말대로 그대는 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람입니다 

참으로 그대 사랑은  아름 다운 사랑입니다 
'따뜻한 봄 아름다운 꽃들이 대지를 물들여도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고백하는 그대의 사랑, 그사랑의 향그러움 그대 속에 
메아리치는 것이 참 아름다워 그대로 행복하고 싶습니다 

일편단심 민들레사랑으로 살고싶은 사람입니다 
'그대는 영원한 사랑 ,이별일랑은 발붙일 곳 없는 그대로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대를 내 인생 속에서 떠나보내지 않을' 각오로 
변치 않는 불멸의 사랑 으로 '울음일랑은 발붙일 수 없게 살고 싶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삶은 그대가 그리는 사랑입니다 
둘이서 웃으며 세상을 함께 걸어갈 때 빛나는 별이 하늘을 수놓다가 
어두운 밤이 앞을 가려도 그대 사랑, 사랑의 줄로 하나된  행복있기에 
천년이 가도 하루같이 어둠 뚫고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웃으며 갈 수 있네요 


이 댓글로 다시 퇴고 하여 곡을 붙여도 좋을 듯 싶습니다.

오애숙

2016.10.04 2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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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자유입니다 

                                        이동식 

행복이 자유입니다. 
구속받지 않아도 
행복하지 않으면 
그건 자유가 아니고 
구속받아도 
행복하면 
그건 자유입니다. 

그대에게 구속받는 나는 
행복하므로 자유인입니다. 
그대가 구속하면 할수록 
더욱 행복해지는 나는 
그대 안에서 
영원한 자유인입니다.

오애숙

2016.10.04 23: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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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5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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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인님 

행복이 정말 자유인 것 같습니다. 
구속받지 않는 그 자유!! 

너무나 놀라운 시라 여겨 집니다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고 있으니 

진정한 자유를 생각해 보는 시입니다 
구속받아도 행복하면 그건 자유라는 
참 진리를 깨달으신 시인님의 시 
정말 감동적입니다. 

제가 조금 전에 동호 시인님의 시 
목욕을 감상하고 마무리하고 시인님의 
시가 올려진 것이 있나 확인했습니다. 

9월 30일자에 올려진 것을 확인하고 
클릭하여 감상 합니다. 

사실 근래에 댓글 달다 날아간 글이 
아깝고 시간을 많이 손해 본 원인에 
9월은 90편 정도만 시를 쓴 것 같아 
올해 목표에 차질 있어 댓글 다는 것 
멈춤을 선언하려고 했습니다. 

하여 한 두 편 타인의 시도 당분가 보지 
말아야 겠다 여기었는 데, 한편으로 제가 글을 쓰려던 목적 상실하고 제 이익만 추구한 이기주의고 그분의 뜻을 어기는 것이라는 결론에 머리가 숙여지는 아침 묵상시간이었습니다. (동호시인님으 목욕이란 시를 통하여) 그러던 중 선생님의 시를 클릭하여 시인님의 시를 다시 접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그분의 인도하심을 느껴보는 귀한 시인님의 시를 접합니다. 모든 이들이 진정 자유가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이 그분의 뜻인데 아직도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하고 방황했으니까요. 

제가 아이들이 올 시간이 되어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오애숙

2016.10.04 23: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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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휘파람btn_comment_reply.gif   16-10-0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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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 시에 댓글을 글을 달아 주셔서 
고마운 말씀 전해드립니다. 

이 시는 아주 오랫적에 쓰여진 신데 
행복이 자유다 라는 시상을 떠올리고는 
많이 기뻐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행복을 자유로 보고 
쓴 시를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선생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시니 
옛날의 기쁨보다는 부끄럽고 영광이란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의 댓글은 저로 하여금 숙연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더욱 부끄럽지 않은 시를 써야지 하는 
분발심을 제게 줍니다. 

선생님 시만을 쓰기에도 바쁘실텐데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시어 하나하나에도 온 마음을 다해 
정성을 들여 써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선생님 자주 들르셔서 제 시에 시평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서울의 날씨는 비가 오려고 그러는지 
잔뜩 흐려 있습니다. 

그럼 선생님의 건강하심과 건필을 바라오며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동식 드림.

오애숙

2016.10.04 23: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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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16-10-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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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쓴 뒤로는 시간을 잡아 먹는 시간도둑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시를 중학교 때부터 써 오다가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안 후에는 전혀 쓰지 않았다가 단지 그리스도의 생활지 휠드미션 월보 ' 알곡의 메아리' 주필을 2년 간 할 때에 글의 마지막 부분에 결론적으로 시로 마무리 했었 때 입니다. 
  
한 번은 훈련장에 여원 편집장님이 저의 조원이셨습니다. 그 분은 그당시 연세가 있으셨고 저는 아마도 서른 살 정도 였을 겁니다. 그분은 자의에 의해 온 것이 아니라 위 분으로부터  갑자기 연락을 받고 22명의 교사분들을 인솔하여 오셨지요. 하지만 그당시 심하게 제가 감기가 걸려  많이 당황스러웠던 기억입니다. 그때 그분이 나이도 어린 사람이 몸도 성치 않은 상태인데 리드를 하고 있으니, 별로 마음에 안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도 그 당시 제 작품이 담긴 월간지 큐티집을 드렸더니, 그곳에 있는 결론에 시적으로 표현한 것을 보시고 높이 평가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본인은 여원 편집장이라고 하시더군요. 그 일로 인해 마음을 열게 되었고, 저 또한 가르치는 달란트가 있어 성심껏 지혜롭게 저 특유의 노하우로 지도해 드렸는데 다른 쪽 분들과 숙소에 가서 가르치는 것에 대해 비교가 되었는 지, 그 다음 날부터는 저녁은 훈련장의 음식을 먹지 않고, 그분이 저녁을 조원 모두 대접해 주었던 기억이 회돕니다. 

시를 일부로 쓰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학창시절 말고는요. 하지만 그냥 시가 나와서 썼던 기억입니다. 시인님도 이 시를 아주 오래 전에 쓰신것이라고 하시니까, 갑자기 뇌리에서 잊였던 사건이 또 생각나 기억의 끈을 잡고 써 내려 갔습니다. 

시인님은 다행히도 예전에 쓰신 시를 간직하고 있군요. 저는 9월 달에도 많은 작품들을 날렸을 것 같은데 이유는 아버지집을 정리 한다고 제 오빠가 오셔서 물건을 모두 버리셨거든요. 하다못해 족보까지도요. 물건을 살펴 보지도 않고서요. 그때문에 제가 일 년 전에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들어와 컴퓨터 고치기 위해 카피한 자료가 몽땅 없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없는 것을 보니요. 저는 제가 쓴 시든 글이든 수난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잠시 들어 갔다 나오겠습니다. 큰 아들이 북케이스를 조립하다 뭔가를 요구하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오애숙

2016.10.04 23: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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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조금 전에 시를 댓글달아 저장했는데 
컴퓨터 인터넷이 느린 것인지 너무 한꺼번에 
많은 양이 입력되어 저장이 안 된다고 사인이 
나오더니 그냥 날아가 버렸네요. 허망하게…. 

제 시 올린 후 몇 시간 후 보니 시인님의 시 
올라와 댓글 단 것인데 아쉽네요. 
다음부터는 복사를 하고 올려야겠네요 
몇 번 날렸으면서도 습관이 안 되어 
번번이 그렇게도 쉽게 날리고 있네요. 

저는 한 번 쓴 것은 시 뿐만 아니라 
댓글 역시 다시 쓰기가 어렵네요 
방금 쓴 것인데도 하여, 그냥 생각만 
댓글로 잠시 쓰겠습니다. 

지난번 부탁한 댓글 그 당시의 느낌을 
다시 댓글 못 해준 것 양지 바랍니다. 
허나 다른 시를 감상했습니다. 보셨는지요. 
오래 자판을 볼 수 없어 짧게 달았습니다 
========================== 


이 번 시도 날아가 버려 간다하게 
느낀 감정을 타이프 합니다. 

세상사 서로를 신뢰하는 
사랑으로 하나가 된다는 것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요. 

시인님의 마음처럼 둘이 하나 되어 
백지장도 마주 잡으면 가볍듯이 
세상살이가 버겁지 않게 느낄 수 
있지 않나 싶은 멋진 시입니다. 

서로의 소중함을 안다는 것은 
서로의 허물을 덮어 줄 수 있죠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살만한 
이 세상, 파란 꿈 싣고 갈 수 있죠 

허나 가장 멋진 사랑은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사랑이라 싶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한계가 있기에... 

배려하는 사랑이 기초가 된다면 
서로를 위한 아낌없는 사랑 되리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시!!! 
즐겁게 감상하고 지나갑니다.

오애숙

2016.10.04 23:36:13
*.175.35.244


그랬으면 좋겠어 

                               이동식 

너는 나를 사랑하고 
나는 너를 사랑하여 
둘이서 하나가 되니까 
세상은 그리 힘들지가 않았어. 
그래 비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쳐도 
우린 씩씩하게 견뎌냈잖아. 
나는 너와 마주보고 있을 때도 좋았지만 
혼자서 너를 생각할 때도 좋았어.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라며 
너를 내 마음에 담을 땐 
나는 그지없이 행복했어. 
너는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나는 너를 소중하게 여겨서 
둘이서 하나가 되니까 
세상은 살만하게 따뜻했어. 
우리사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랬으면 좋겠어. 정말이지 
그랬으면 좋겠어.

오애숙

2016.10.04 23: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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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9-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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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늘 바랄망이 샘솟아 나듯 솟아나는 
세상사에 시인님처럼 아름다운 마음 소유한다면 
이 세상은 참 아름다운 사랑이 꽃피는 나무가 되겠죠 

 '너는 나를 사랑하고/나는 너를 사랑하여 
  둘이서 하나가 되니까/세상은 그리 힘들지가 않았어. 

백지장도 마주 잡으면 가볍다고 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가 되는 세상 사는 보이는 것이 
푸른 꿈에 푸른 들판을 날으는 희열이라 싶지요 

 '그래 비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쳐도 
 우린 씩씩하게 견뎌냈잖아. ' 

소중한 사람끼리 하나가 되었기에 살만한 세상이었고 
계속 되길 바라는 그 맘 서로가 변치 않는 사랑 이루시길... 

                                           은파 오애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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