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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자/은파 오애숙
황량한 바람 속에
실여 이리 둥굴 저리 둥글
갈피 못잡는 널 쉬어 가라며
외로움 달래 보렴인가
밤 깊어만 가고
외롬속에 살 여메는 고통
참아 내도 구슬픔 일렁이어
임 그리워하듯 기다리누나
그나마 네가 있어서
외롭지 않게 기나긴 한겨울
동지 섣달 용케 참아 내어서
성긴가지끝 매향 맡으려
조금 성급한 마음이나
너의 향그러움에 취하여서
밀려오는 구애求愛 생각 하며
이 기나긴 밤을 보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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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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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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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메밀꽃 피는 들녘 (가을 향그럼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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