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길따라 21-03-18 14:15
나이가 들으니
더욱 그리워 집니다
그옛날 학창 시절의
꿈을 나누던 친구
나이 들어 누군가
함께 동행해 준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지
가끔 생각해 보나
내 안에 늘 내님이
동행하고 계시기에
늘 마음이 평안하다고
노래 날개 펴고 있어
무시로 감사꽃 펴
향그러움 활 짝 펼쳐
사랑의 향기 휘나려
새노래 부른답니다
늘 주님과 동행함이
기쁘고 즐거운 일인지
예전에 미처 몰랐어라
샘솟듯 넘쳐 흐릅니다
늘 오늘도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내 주께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