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시
개여울에 앉아서
은파 오애숙
굽이쳐 흐르는 것이
어찌 개여울뿐이랴
인생살이 소용돌이에
훼몰아치는 숨 막히는 삶
비련의 주인공처럼
그 어느 것 하나
만만치 않은 우리네 생
어찌 개울목 뿐이랴
석양빛에 금빛 가루 휘날려
강물에 흐르는 물결 위로
갈대 숲 바라보고있노라면
인생 소용돌이에 주먹 쥐던 것
개여울에 앉아 내려놓게 된다네
63
동행 ...
62
코스모스 ...
61
강아지풀 ...
60
59
58
57
56
http://blog.daum.net/rok9539/622
55
기독문학 제 20집 출판 감사 예배
54
53
52
51
50
49
~와 함께
48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는 내 안 가득 환희의 노...
47
46
45
44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