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http://blog.daum.net/rok9539/622
2017.04.13 03:12:01 *.234.231.166
2020.07.29 13:42:02 *.243.214.12
63
함박눈의 기억으로/은파 함박눈이 내릴 때면 ...
62
61
> 뜨 4
60
> 그리움의 연가/은파 오애숙 만추 풍광 산야의 ...
59
이밤이 지나가면/은파 오애숙 이밤이 지나가면 그...
58
>
57
56
55
내 생애 한 번 만이라도/은파 만추풍광사이 소슬바람 ...
54
소스보기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
53
소스보기 만추 풍광 사이로/은파 오애숙 만추 ...
52
가을 풍경 앞에 시름을 잊네!
51
> 눈이 내리네, 때묻지 않은 순백의 꽃이여 설원의 향...
50
겨울 꽃눈은 내리네. 함박눈 소리 없이 나루터에 목선...
49
.
48
<center> <table bordercolor="#000000" style="border...
47
계절의 바람에 실려/은파 오애숙 내 그대 인하여 ...
46
詩 하나뿐인 나의 당신아/은파 하늘에 떠가는 구...
45
"https://www.youtube.com/embed/Gjr6DJvRw7g?autoplay...
44
↓↓요기 밑에서부터 복사 하세요, 삶의 길목에서 은파/...
로그인 유지
그대가 그리울 때면
은파
가끔 그대가 그리울 때면
동동주 한 사발 목에 걸치고
밤새도록 응수하고픈 데
그대는 지금 무엇하뇨
비바람 휘날리는 부둣가에
홀로 떠는 외기러기인가
찬 서리 속에서도
거위털 이불에 사륵사륵
단꿈 피어오르다가
그대 눈 밟히는 날이면
서릿발 내리는 창가로 가
귀 기울여보는 발자국소리
그대 그리운 이 밤
혹여 창문 두드리고 있을까
사르락 소리에도 귀 곧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