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102 추천 수 0 2018.12.30 22:59:45
오애숙 *.175.56.26
[구름꽃]을 감상 하노라니
7월1일 샌프란시스코 해변이
스쳐 지나 가고 있습니다

해변에 안개구름 자욱하더니
일행이 산등성에 올라 갈 땐
난데 없는 심술바람 휘날려와

사시나무 떨게하니 맘 까지
후둘후둘 떨려 혼줄 났었던
기억 오롯이 떠 오른답니다.

하산 할 때는 언제 그랬고
반문하듯 미소하던 해맑음
[구름꽃]시어속에 핍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44 미라비언의 법칙 오애숙 2018-11-13 248  
243 시 (MS) 오애숙 2018-11-13 303  
242 복된 감사절(가정 예배) 오애숙 2018-11-22 293  
241 내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달 오애숙 2018-12-02 329  
240 내가 좋아 하는 것 오애숙 2018-12-02 253  
239 tl 오애숙 2018-12-03 269  
238 tl 오애숙 2018-12-03 276  
» ms [6] 오애숙 2018-12-30 102  
236 바람의 종류 오애숙 2019-01-15 272  
235 추상명사 오애숙 2019-01-15 238  
234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 오애숙 2019-01-21 228  
233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 2 오애숙 2019-01-21 172  
232 ms [25] 오애숙 2019-01-24 123  
231 주제와 소제 [2] 오애숙 2019-02-03 489  
230 [[시조]] 겨울비 속에 [1] 오애숙 2019-02-03 214  
229 35편 [3] 강정실 2019-02-05 234  
228 ms [6] 오애숙 2019-02-05 226  
227 ms [7] 오애숙 2019-02-09 186  
226 스카프 하나로 [81] 오애숙 2019-02-10 215  
225 봄이 오려는가( 단편 준비할 내용) [1] 오애숙 2019-02-10 22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12

오늘 방문수:
54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