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루

조회 수 34 추천 수 0 2021.12.31 21:13:32

 그누가 나를 무섭다 말 하였는가 ? / 워터루

 



세상은 공평하게 아름답다
높은 사람도 낮은 사람도 아픈 사람도 건강한 사람도
세상은 뜨겁도록 타 오르는 태양과 우리 함께 숨을 쉴수 있는 산소가
공평하게 세상을 지켜주고 있지 않은가? 이 공평한 새상에

어느 놈은 부동산 투기에 성공하고 입을 다물고 어느 놈은 권력을 틈타 투기에
성공해서 만.억,조,경,해, 숫자노름을 시작해서 조를 달성하고 부귀를 누리누나!

허허

또 우리가 익히 기억하는 세월호 선장 이준석이 천금 같은 새끼들을 놔두고
혿자 살겠다고 배에서몰래 내려 펭목항에 몸을 숰긴지 그리 오래 안되었다
이 기억은 의리가 없어서" 표리부동" 하였다 라고 말을 할수있다
만약에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나를 보면 아따! 참 무섭다 라고 할것이다
애국의 진의가 부재된 세상 나라의 애국적 사명이 극히 부재한 이 세싱에
저 호랑이의 출범에 무척 무서운 자들이 있을법도 하는데
어우성이고 지르는 비명조차 없으니 무서운 불감증으로 중독도 되었을법
우리 다시 저 표효하는 호랑이의 탄생을 주목하자
아따!! 참말로! 무섭다 라고 공포심이라도 느끼자!

노파심에서 다시한번 말하노니! 누가 나를 무섭다 알 하였는가? 가 아니고
저 표효하는 범의 울음소리가 오금 저리도록 무섭구나 라고! 하며 반성의 이미로
힘차게 짖어 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64 tl 오애숙 2018-12-03 276  
263 ms [6] 오애숙 2018-12-30 102  
262 바람의 종류 오애숙 2019-01-15 272  
261 추상명사 오애숙 2019-01-15 238  
260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 오애숙 2019-01-21 228  
259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 2 오애숙 2019-01-21 172  
258 힘이 없을 때 기도 오애숙 2022-07-17 162  
257 주제와 소제 [2] 오애숙 2019-02-03 497  
256 [[시조]] 겨울비 속에 [1] 오애숙 2019-02-03 214  
255 35편 [3] 강정실 2019-02-05 234  
254 ms [6] 오애숙 2019-02-05 226  
253 스카프 하나로 [81] 오애숙 2019-02-10 215  
252 봄이 오려는가( 단편 준비할 내용) [1] 오애숙 2019-02-10 221  
251 ms [2] 오애숙 2019-02-11 231  
250 ms [1] 오애숙 2019-02-11 325  
249 ms [2] 오애숙 2019-02-12 234  
248 ms [3] 오애숙 2019-02-12 216  
247 흔적 [19] 오애숙 2019-02-12 233  
246 세상사 여울목 앞에 [9] 오애숙 2019-02-12 306  
245 ms 마황 댓글 [4] 오애숙 2019-02-13 334  

회원:
35
새 글:
18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49
어제 조회수:
248
전체 조회수:
3,125,096

오늘 방문수:
76
어제 방문수:
109
전체 방문수:
998,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