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숙

조회 수 68 추천 수 0 2022.05.26 10:53:38

정원님

이곳은 겨울이 가기싫어 폭설로 이별의 축제를
멋지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태생은 저는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고 소녀시절은
중 도시에서 자랐기에 감자꽃도 보고 시골의 정경을
차암 좋아 합니다
너무나 친근감이 가는 영상시화에 "에버그린"의 음원
오늘의 타임머신을 타고 추억의 종달이 되어
날아 봅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정원 작가님!~~^^

 

profile_image 정원 21-03-02 21:03

은영숙 시인님!

시인님과 저는 살아온 배경이 매우 유사한듯 ....
지금은 고향이 흔적도 없이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살아져 버려 아쉽습니다.
산딸기 따먹던 뒷동산도
고기잡던 시냇가도 모두 살아져 버렸습니다.
꿈속에서나  그려보는 고향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profile_image 은영숙 21-03-02 15:24

꿈길따라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곳은 다시 폭설이 와서 산골 마을이
눈산이 되어 겨울 낭군의 이별 잔치가
벌어 졌답니다
애숙 시인님은 좀 여가가 생겼는지요?
저는 딸이 말기암으로 자리 펴고 누워있기에
이 노구를 끌고 간병의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매일 눈물로 성을 쌓고 있지만 오직 주님의 뜻에
순명 할 수 바께 없는 상항 입니다 기도의 제단 앞에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부디 타국 땅에서 외로움 극복 하시고
즐거운 삶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은파 시인님!~~^^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69176#c_6917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64 추상명사 오애숙 2019-01-15 238  
63 바람의 종류 오애숙 2019-01-15 272  
62 ms [6] 오애숙 2018-12-30 102  
61 tl 오애숙 2018-12-03 276  
60 tl 오애숙 2018-12-03 269  
59 내가 좋아 하는 것 오애숙 2018-12-02 253  
58 내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달 오애숙 2018-12-02 329  
57 복된 감사절(가정 예배) 오애숙 2018-11-22 293  
56 시 (MS) 오애숙 2018-11-13 303  
55 미라비언의 법칙 오애숙 2018-11-13 248  
54 (수필 쓰기 45) [시와 소설, 그리고 수필의 차이점] 오애숙 2018-11-01 436  
53 성시 [1] 오애숙 2018-10-30 217  
52 은영숙 시인께 [2] 오애숙 2018-10-30 177  
51 시 퇴고 시 요령에 관하여[1] [2] 오애숙 2018-10-26 399  
50 [자운영꽃부리] 시 가을밤 퇴고에 관한 댓글 [6] 오애숙 2018-10-26 217  
49 글쓰기 기본 요령 [2] 오애숙 2018-10-19 234  
48 [시마을] 작품 선정 인사 [1] 오애숙 2018-10-18 239  
47 회장님 원고 보냅니다(가을밤1) [3] 오애숙 2018-10-10 247  
46 [성시] 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1] 오애숙 2018-10-08 171  
45 이금자 시인 오애숙 2018-10-03 25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8
어제 조회수:
45
전체 조회수:
3,121,797

오늘 방문수:
62
어제 방문수:
42
전체 방문수:
996,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