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애숙

2019.12.17 02:29:51
*.243.214.12

흘러가는 강줄기 잡으며/은파

 

 

세월에 이길 장수 없음을 작년과도

다르게 변해버린 몰골에 골골백세

다시금 심각히 생각 하며 건강 챙기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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