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성실 10---수정

조회 수 87 추천 수 0 2020.03.19 14:18:05

잡초2

 

profile_image 성실10  
 20-03-19 10:34

 

 

 

 

 

 

 

 

 

이름도 모른 잡초

 

그 고운 자체도 고운 모양도 없으나

 

그 꽃은

어느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도 좋구나

 


오애숙

2020.03.19 14:19:10
*.243.214.12

 

이름도 모른 잡초

 

그 고운 자체도 

고운 모양도 없으나

 

그 꽃은 어느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도 좋구나

 

 

 

 

 

 

 

 

오애숙

2020.03.19 14:20:35
*.243.214.12

이름도 모른 잡초

그 고운 고운 모양 

없으나 그 꽃 자체

풍기는 향기로움

 

세상의 그 어느것 보다​

아름다운 꽃일세

오애숙

2020.03.19 15:18:25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0-03-20 07:23

인사가 늦였습니다.
시조방에 작품을 올려 주시어
먼저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계속 멋진 작품
올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곳은 정통 시조를
올려 놓기를 원하고 있기에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싶어 전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으나
한국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마음으로 시를 쓰다가 근래
시조를 짓고 있습니

 

profile_image 꿈길따라 20-03-20 07:27

평시조의 음보는 (단어 글자 수를 말합니다)

초장 3,4.3,4
중장 3,4.3,4
종장 3,5,4.3 입니다

현대 시조에서는
음보에 대하여서
많이 무시 합니다
하지만 이 시조방
규율이 있는 건지
사설 시조 올리니
제재 하고 있기에
상처 받을 수 있다
싶은 맘! 전합니다

 

profile_image 꿈길따라 20-03-20 07:47

잡초 2/성실 2

이름도 모른 잡초
그 고운 자체도 고운 모양도 없으나
그 꽃은 어느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도 좋구나

=========================


너를 찾아나서며/은파 오애숙

꽃중에 꽃이라고  말할수 없는 품체
그래서 지나치는 네 이름 그저 잡초
하지만 어느 꽃보다 비할수가 없는 향

이름도 성도 모른 네 향기 사로잡혀
오늘도 산 오르며 널 찾는 행복 속에
환희의 날개 펼치어 전하누나 기쁨을
=======================
위의 [연시조]는 주변에 사진작가들
새 봄이 되면 야생화를 찾아 산 올라
사진에 담아 널리 전하는 기쁨의 환희!

 

시어 잡아 쓴 작품입니다.

 

profile_image 꿈길따라 20-03-20 07:54

잡초 2/성실 2

이름도 모른 잡초
그 고운 자체도 고운 모양도 없으나
그 꽃은 어느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도 좋구나
=============================

위의 시조를 정통 시조로 수정해 보면



이름도  모른 잡초  어여뿐  고운 모양
  3            4            3          4
없지만  그 꽃 자체  풍기는  향기롬은
  3            4          3            4
세상의  그 어느것 보다​  아름다운  꽃일세
  3            5          4            3

==========>

더 문장 구조와 내용을 아름답게
수정하시면 더 좋은 시조가 되리라 싶네요.

 

profile_image 꿈길따라 20-03-20 08:12

[종장 음보에 맞춰 수정 방법]

그 꽃은 어느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도 좋구나
==========> 수정시

예1)
[그꽃은] [향기가 좋아] [아름다운] [꽃일세]
  3                  5                4            3

예2)
그 꽃은 어느 꽃보다 향기로운 꽃일세
  3            5              4            3

오애숙

2020.03.21 01:31:42
*.243.214.12

1

오애숙

2020.03.21 01:34:19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0-03-20 08:4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ys73111&logNo=220572338790

이곳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profile_image 성실10 20-03-21 13:19

감사합니다

배우지 않고  시를 씁니다

많은 지도 부탁합니다

 

profile_image 꿈길따라 20-03-21 18:15

음보 쓰는 것을 숙지 하시면
은파보다 더 잘 쓰실 것 같습니다
3434
3434
3543 으로 시조를 쓰려면 힘들 수 있습니다.

하여
3
4
34

3
4
34

3
5
43으로 처음부터 쓰시거나

34
34
34
34
3
5
43 이런 방법으로
쓰시면 쉽게 쓸 수 있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24 안국훈 [39] 오애숙 2021-03-08 78  
123 바닷속 여행의 사유 [4] 오애숙 2022-02-27 77  
122 워터루--김삿갓은 오늘도 울었다 [1] 오애숙 2022-01-18 77  
121 고지혈 완화 오애숙 2021-03-28 77  
120 미-들어가기 오애숙 2022-05-30 76  
119 이강철 오애숙 2021-09-09 76  
118 결혼 작사 이혼 작곡 드리마 오애숙 2021-08-12 76  
117 명자꽃 그늘 아래서/은파 오애숙 2021-04-22 76  
116 미국에 관한 소식 오애숙 2021-03-24 76  
115 이남일 오애숙 2022-06-05 75  
114 G [11] 오애숙 2021-12-31 75  
113 워터루 [2] 오애숙 2022-01-04 74  
112 우리 어머니/성실-----수정 [1] 오애숙 2020-03-26 74  
111 신앙안에서 본 닭의 의미 오애숙 2020-01-31 74  
110 천숙녀--독도 시인 오애숙 2021-08-04 72  
109 鴻光 [1] 오애숙 2021-08-04 72  
108 세송이 오애숙 2021-06-15 72  
107 김기동 [1] 오애숙 2021-05-12 72  
106 건강하게 살기 위한 혈자리 [1] 오애숙 2021-10-08 71  
105 홍수희 [7] 오애숙 2021-04-29 7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4
어제 조회수:
47
전체 조회수:
3,121,673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34
전체 방문수:
996,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