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81 |
시
낮춰가기
|
오애숙 |
2016-01-25 |
1170 |
1 |
5880 |
시
회복
|
오애숙 |
2016-01-25 |
1103 |
1 |
5879 |
시
사랑 만들기
[1]
|
오애숙 |
2016-01-25 |
1197 |
1 |
5878 |
시
그리움을 노래하는 아픔
|
오애숙 |
2016-01-25 |
1289 |
2 |
5877 |
시
삶의 애환
|
오애숙 |
2016-01-25 |
1743 |
1 |
5876 |
시
어리석음
|
오애숙 |
2016-01-25 |
1615 |
2 |
5875 |
시
삶의 비애
|
오애숙 |
2016-01-25 |
1356 |
1 |
5874 |
시
우매한 자/미완성 시의 반란(tl)/꿀벌과 인간
[1]
|
오애숙 |
2016-01-25 |
1409 |
2 |
5873 |
시
눈먼 목자
|
오애숙 |
2016-01-25 |
1476 |
2 |
5872 |
시
의분이 가슴에서 휘날릴 때면
|
오애숙 |
2016-01-25 |
1259 |
1 |
5871 |
시
청잣빛 하늘 바라보기
|
오애숙 |
2016-01-25 |
1433 |
2 |
5870 |
시
긍지가 춤추는 삶
|
오애숙 |
2016-01-25 |
1251 |
1 |
5869 |
시
평안으로 가는 삶
|
오애숙 |
2016-01-25 |
1293 |
2 |
5868 |
시
사면초가에서도
[1]
|
오애숙 |
2016-01-25 |
1392 |
1 |
5867 |
시
현실이 메아리치는 삶
|
오애숙 |
2016-01-25 |
1343 |
2 |
5866 |
시
텔레파시 보내기
|
오애숙 |
2016-01-25 |
1499 |
1 |
5865 |
시
세상사 사회 구조에
|
오애숙 |
2016-01-25 |
1301 |
2 |
5864 |
시
절대자의 눈이 집어내는 순간
|
오애숙 |
2016-01-25 |
1337 |
1 |
5863 |
시
지금은 절대자의 눈이 집어내는 순간을 묵상해 보는 때입니다
|
오애숙 |
2016-01-25 |
1506 |
2 |
5862 |
시
향그런 꽃 찾아
|
오애숙 |
2016-01-26 |
2010 |
1 |
은파 오애숙
갈맷빛 파란 들녘 지날 때나
비바람 몰아치는 진흙탕에서도
황사 휘날리는 사막길 위에서나
함박눈 내리는 향 그럼 속에서도
그댄 나와 함께하는 동반자입니다
‘
박진감 넘치는 백 미터 달리기에
만개꽃 피우며 웃음 짓는 네 모습
초라해진 몰골의 꼬부랑이 할미꽃
위로의 향기로 항상 감싸 안으며
그댄 함께하는 나의 동반자입니다
슬픔이 밀물 쳐 오는 순간순간에
한평생 애잔함 마다하지 않고서
비록 숨이 끊어져 내린다 하여도
내 영 육체의 장막 떠나는 그날도
무덤가까지 나서는 지킴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