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21 |
시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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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7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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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0 |
시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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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7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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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9 |
시
[[시조]]---내 강아지---(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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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8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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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8 |
시
[[시조]] --가을 문턱에서/세월의 바람사이에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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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8 |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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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7 |
시
오늘도 (MS)
[1]
|
오애숙 |
2018-08-08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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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6 |
시
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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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8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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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5 |
시
부부 (MS)
|
오애숙 |
2018-08-09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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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4 |
시
종합 예술가 (MS)
|
오애숙 |
2018-08-09 |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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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3 |
시
인생 서정속에 (MS)
|
오애숙 |
2018-08-09 |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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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2 |
시
숙성시키기 전 (MS)
|
오애숙 |
2018-08-09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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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1 |
시
(MS)
|
오애숙 |
2018-08-09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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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0 |
시
(MS)
|
오애숙 |
2018-08-09 |
662 |
|
5009 |
시
백세시대 바라보며 (MS)
|
오애숙 |
2018-08-09 |
152 |
|
5008 |
시
(MS)
[1]
|
오애숙 |
2018-08-10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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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7 |
시
[[시조]]--하늘 이치 속에서 (MS)
[1]
|
오애숙 |
2018-08-10 |
213 |
|
5006 |
시
지나간 세월속에
|
오애숙 |
2018-08-10 |
191 |
|
5005 |
시
(MS) 반전의 먹이 사슬 고리 속에
[1]
|
오애숙 |
2018-08-11 |
237 |
|
5004 |
시
단상
[1]
|
오애숙 |
2018-08-11 |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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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3 |
시
[[시조]]요리조리
|
오애숙 |
2018-08-11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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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2 |
시
시)그대가 보고 싶을 때[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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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11 |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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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세상사 알 수 없는 게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바로 나라는 존재다
=>
존재는 있으나
바로 알지 못한 실체
내가 날 바로 알지 못해
늘 실수로 얼룩무늬 옷 입고
진흙 탕 미꾸라지로 먹빛 속에
살아 왔고 살아가고 있다
=>
본체의 근본으로
드러나는 삶
먹빛 속 미꾸라지
그런 허물로 뒤범벅된 날
내님은 변치 않는 사랑으로
다가와 다독이며 속삭인다
=>참사랑의 메아리
어둠 헤치고
내안에 부메랑 되었네
그 참사랑에 눈 떠보니
나를 위한 내님의 사랑은
그 아들 독생자를 내게 내어
주기까지 한 참사랑이다
=>
그 사랑에 눈 떠보니
자기를 내어주기까지 한
참 사랑의 본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