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21 |
시
예전에 미처 몰랐던 소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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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19 |
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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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0 |
시
카타르시스의 포만감에(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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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12 |
3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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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9 |
시
가장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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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1-18 |
3393 |
1 |
5918 |
시
행복이 넘치는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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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3392 |
1 |
5917 |
시
옛 사전첩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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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9 |
3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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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6 |
시
축시(이성숙 수필가 ) 고인물도 일렁인다/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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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7 |
3389 |
1 |
5915 |
시
바보가 도트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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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1-18 |
3383 |
1 |
5914 |
시
장밋빛 석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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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07 |
3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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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3 |
시
이 가을 그대에게 편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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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9-29 |
3374 |
1 |
5912 |
시
님 그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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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03 |
3365 |
1 |
5911 |
시
전심으로(은28)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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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6-06 |
3360 |
1 |
5910 |
시
뿌리 깊은 나무에 기대어/은파(tl) 7/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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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2 |
3360 |
1 |
5909 |
시
나 그대로 평안해(P) 17/6/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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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24 |
3359 |
1 |
5908 |
시
참사랑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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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1-26 |
3351 |
1 |
5907 |
시
시)삶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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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23 |
3347 |
1 |
5906 |
시
백목련 2(시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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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07 |
3347 |
1 |
5905 |
시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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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1-18 |
3338 |
1 |
5904 |
시
행복이란(시백과 등록16/5/30) 은파의 메아리 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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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30 |
3331 |
1 |
5903 |
시
외면하고 싶은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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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03 |
3330 |
1 |
5902 |
시
사랑으로 담금질하기 위한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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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3 |
3329 |
4 |
달밤-- 1/은파 오애숙
고요의 정적 깨고 바람결 따라 흐르는 밤
한 발씩 내딛는 심연 왜 그리도 무거운가
마주쳐 오는 바람에 눈썹이 적셔 오는 건
人之常情이라 싶은데 오늘따라 천근만근
고독 반려한 내 마음 아는지 별 반짝이고
둥근 달빛 호수에 떠 은빛으로 번지누나
모두 잠든 밤이건만 밤하늘의 고요 뚫고
삶은 이런 것이라고 여객기가 날아간다
사윈들녘, 새봄 돌아와 알록달록 꽃 피워
벌과 나비 불러들여 종일 사랑 속삭이고
달빛 아롱진 너울 속 하늬바람 불고 있어
뒤척이는 하얀 불면의 밤 만들고 있구려
望月 꽉 찬 그렁그렁 달빛이 서정시 써서
내님 부르고 있건만 그대 언제 오시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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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月 망월: 음력 보름날 밤에 뜨는 둥근달
人之常情 인지상정: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정서나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