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조회 수 52 추천 수 0 2022.04.13 21:41:22

 

20220413_f920d1ef2973db7025373c896943156

 

 

 

아가야 /은파 오애숙

아가야 일어나거라
화사한 봄의 날갯짓에
삼동의 거적 벗어 던지고
봄나들이 가자꾸나

봄의 태동속에 핀
꽃들 함성을 지르기에
미루나무 우듬지 위에 걸린
뭉게구름 봄 바람에
웃음짓고 있구려

가슴에 봄을 품고
아가야 어서 일어나자
화사한 꿈의 연가 부르매
봄나드리 가자꾸나
==============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봄이 익어가는 봄과 여름사이
감사의 물결 가슴에 슬어서
시 한 송이 올려 드립니다

늘 건강 속에 일취월장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오애숙

2022.04.15 12:31:50
*.243.214.12

사랑스러운  아가야/은파 오애숙


아기야 우지 마라
봄비는  노래하는
행복의 물결이기에
선물과 같은 거야

사랑스러운  아가
봄비 내린  울창한
갈맷빛 물결치기에
희망을 노래하리

 아가 무서워마
아빠  지키고 있어
행복의 물결 살랑살랑
가슴에 피고 있다

엄마  고이 안겨
새근새근  자거라
꿈나라로 여행 가서
예쁜  꾸려무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6021 옛 추억속으로 오애숙 2017-10-30 764  
6020 단 하루만 살더라도 2 오애숙 2017-10-30 746  
6019 (시)관악구청 가로수 은행잎 사이로/가을 향기 속에서(창방) [3] 오애숙 2017-10-30 2346  
6018 가을비 4 [1] 오애숙 2017-10-30 936  
6017 시월의 향그럼 속에 오애숙 2017-10-30 890  
6016 (시)가을이 오면 (창방) [3] 오애숙 2017-10-30 2403  
6015 긍정의 뇌 [1] 오애숙 2017-10-30 765  
6014 꿈의 동산 오애숙 2016-10-05 6069  
6013 가을 그 어느 날의 초상 1 오애숙 2016-10-06 6026  
6012 가을 그 어느 날의 초상 2 오애숙 2016-10-06 6129  
6011 낯선 그림자에 오애숙 2016-10-06 5967  
6010 가을이 저무는 서녘 오애숙 2016-10-06 6234  
6009 나르샤(시) [1] 오애숙 2016-10-06 5976  
6008 가을 그 어느 날의 초상 4 오애숙 2016-10-06 5113  
6007 제 눈의 안경 오애숙 2016-07-29 4924  
6006 핍진한 사랑 뒤에(시)/7월 속에 물결 치는 추억 [2] 오애숙 2016-07-29 4965  
6005 고뿔 2 오애숙 2016-07-29 4613  
6004 희망사항 오애숙 2016-10-03 3629  
6003 연서(시) 오애숙 2016-10-03 5385  
6002 옛 사전첩 속으로 오애숙 2016-07-29 339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4
어제 조회수:
95
전체 조회수:
3,122,084

오늘 방문수:
38
어제 방문수:
78
전체 방문수:
996,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