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
시
삶의 끝자락에서 나부끼는 공허/팔랑개비(바람개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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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3297 |
4 |
20 |
시
- (시)겨울비 -9월의 길섶(tl)/구월의 창가에서 1(tl)/구월의 향기(tl)/구월의 창가에서(t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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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9-12 |
3086 |
4 |
19 |
시
진리가 주는 자유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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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22 |
2154 |
4 |
18 |
시
想, 影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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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2 |
1285 |
4 |
17 |
시
천만년의 북소리로 울리는 겨레의 한(위안부 소녀상 보며)(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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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0 |
1675 |
4 |
16 |
시
(시)불멸의 눈물(위안부 소녀상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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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0 |
1495 |
4 |
15 |
시
걸어 잠근 분노의 빗장 (위안부 소녀상 보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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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0 |
1715 |
4 |
14 |
시
삶이 햇살로 메아리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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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1 |
1668 |
4 |
13 |
시
그리워, 그리워 당신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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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1 |
1498 |
4 |
12 |
시
첫사랑의 향기(6/16/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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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3 |
2286 |
4 |
11 |
시
언제부턴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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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1 |
1844 |
4 |
10 |
시
(시2)광명한 아침의 소리외 3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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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19 |
8583 |
5 |
9 |
시
2 편 옛 생각, (시) 고향 찾아 이역만 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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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4 |
7298 |
5 |
8 |
시
겨울날의 단상(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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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2 |
6099 |
5 |
7 |
시
(시)어느 참회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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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7 |
6155 |
5 |
6 |
시
(시)은빛이 날개타고 가슴 속에 출렁일 때 외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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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8 |
5945 |
5 |
5 |
시
막장 열었던 자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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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15 |
10961 |
7 |
4 |
시
현대인의 불감증 외 2편(시) 영광이란 이름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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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15 |
11059 |
8 |
3 |
시
갈매기의 꿈/ 사진 첨부(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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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08 |
12519 |
13 |
2 |
시
(시)시인의 노래<시작노트>[창방] 외 시심, 진상파악하기(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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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09 |
12618 |
13 |
시
금낭화 수줍게 피어 맘 흔듭니다/은파 오애숙
삼동이 지나면 서서히
고개를 쳐들고 날 좀 보이소
고개를 빳빳이 들고서 영원한 행복
주겠다 눈웃음쳤던 황금 복수초
봄 전령사라 우쭐했고
앞마당의 매화 아가씨
모진 겨울 추위도 아랑곳 않고
인내로 고결한 기품으로 보란 듯 피어
당당히 봄에 피는 꽃 중 제일이니
사군자 중 하나라 뽐냈지
봄꽃 저마다의 색채로
자신이 제일이라 진달래, 개나리...
뽐내나 그대는 당신 따르겠다 겸손하매
바르게 잘 자란 규수의 모습처럼
고개 숙이니 어여뻐라
그대, 봄과 여름 사이
수줍게 피어나나 반전의 매력
빗줄기 하염없이 내리는 들녘 농염하게
비바람에 흔들려 유혹하고 있어
그 옛날 첫사랑 피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