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시 조회 수 12 추천 수 0 2021.03.23 22:04:32
오애숙 *.243.214.12

금싸라기 햇살

풀어헤친 초록들어 서면

훅하고 싱그러움 일렁이며

앞을 다투어 미소로

인사하고 있네요

 

민들레 아가치

노오란 저고리 입을 때

시냇가에서 흥겨운 봄이라

노래 부르는 춘삼월이

경쾌한 노래부를 때

 

봄햇살 가득 피어

사람 사는 냄새 맡으며

향기 휘날리려 

환희의 날개 ㅏ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5661 시 시 오애숙 2021-03-17 12  
» 시 시 오애숙 2021-03-23 12  
5659 시 각시붓꽃 /은파 [5] 오애숙 2021-03-25 12  
5658 시 QT [2] 오애숙 2021-03-26 12  
5657 시 4월 축복의 메들리/은파 오애숙 2021-04-01 12  
5656 시 QT [2] 오애숙 2021-04-06 12  
5655 시 연시조--꽃의 희망 날개 펼쳐/은파--- [[sm]] [1] 오애숙 2021-04-12 12  
5654 시 연시조--인생사/은파--- [[sm]] 오애숙 2021-04-12 12  
5653 시 연시조--세월의 뒤안 길에/은파---[[sm]] 오애숙 2021-04-12 12  
5652 시 행복이 뭐 따로 있나요/은파----[[SM]] [1] 오애숙 2021-06-15 12  
5651 시 QT--공의의 하나님이 행하실 고통의 보상과 악인의 심판 [1] 오애숙 2021-04-29 12  
5650 시 시--백일홍 연가/은파--[SH] [2] 오애숙 2021-07-07 12  
5649 시 시어가 날개치던 날/은파 오애숙 2021-05-20 12  
5648 시 봄비/은파 오애숙 2021-05-21 12  
5647 시 육이오/6월에는/은파 오애숙 2021-05-25 12  
5646 시 시:신생아의 하루/은파 오애숙 ---[확인]--[창] 오애숙 2021-05-28 12  
5645 시 그리움의 꽃 /은파 [3] 오애숙 2021-06-01 12  
5644 시 시-- --[[MS]] 오애숙 2021-06-03 12  
5643 시 유월의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6-04 12  
5642 시 꽃잎을 따 주는 여자/은파 오애숙 2021-06-04 1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38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58

오늘 방문수:
73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