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위한 서시/은파

조회 수 34 추천 수 0 2021.01.07 21:52:09

새를 위한 서시/은파

 

나는 한 없는 욕망을

가슴에 품고 살고 있다

 

이글거리는 끝없는 욕망

가슴에서 용솟음 칠 때면

창공의 별 따고자 날개 펴

더 좋은 낙원을 찾아나서

미지의 세계를 향해 끝없이

낮이건 밤이건 길을 떠난다

 

대양도 호수에 불과한 것

태산도 하늘 아래 뫼인 것을

일찍부터 알았기에 두렴없다

대체 욕망의 끝은 어디런가

부러진 날개는 추락하건만

높이 더 높이 날아가고있다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모두

생명 있는 한  멈출도 모르고 

욕망의 날개 펼져 날고 있다

나도 날개 펴 새가 되어 난다

하늘빛 향그럼 들이 마시며 

위 보며 날개 펼쳐 날아간다

 

갑자기 한없이 추락한다

이생에서 한 일이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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