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41 |
시
별빛 요정 되어
[1]
|
오애숙 |
2016-01-06 |
2079 |
2 |
5840 |
시
그대와 함께 있었던 그 순간
[1]
|
오애숙 |
2016-01-06 |
1766 |
2 |
5839 |
시
이별을 가슴에 안고서
[1]
|
오애숙 |
2016-01-06 |
1816 |
2 |
5838 |
시
그리움이 노래하는 심연
|
오애숙 |
2016-01-02 |
1996 |
2 |
5837 |
시
가뭄에 쏟아지는 단비
[1]
|
오애숙 |
2016-01-02 |
1422 |
2 |
5836 |
시
해야 2 (소망의 새해 동녁 햇살 바라보며)
[1]
|
오애숙 |
2016-01-01 |
2424 |
2 |
5835 |
시
문앞에 서성이는 일세대/우리네 인생 역에서(16/6/20)
[1]
|
오애숙 |
2016-01-01 |
1693 |
2 |
5834 |
시
* 삶
|
오애숙 |
2015-12-24 |
1584 |
2 |
5833 |
시
* 산다는 의미에
|
오애숙 |
2015-12-23 |
1770 |
2 |
5832 |
시
* 출생의 비밀
[2]
|
오애숙 |
2015-12-20 |
2152 |
2 |
5831 |
시
백 세百歲 시대 문 앞에 서서 (2)
|
오애숙 |
2015-12-17 |
2219 |
2 |
5830 |
시
해결의 키에 반짝이던 그날
[1]
|
오애숙 |
2015-12-02 |
2500 |
2 |
5829 |
시
눈 뜬 장님/그리움의 달인
|
오애숙 |
2015-12-01 |
2681 |
2 |
5828 |
시
한 줄기 빛에
|
오애숙 |
2015-11-30 |
2083 |
2 |
5827 |
시
소설로 이어진 사랑
|
오애숙 |
2016-01-21 |
1229 |
2 |
5826 |
시
그 사랑 앞에 나아가
|
오애숙 |
2016-02-27 |
1461 |
2 |
5825 |
시
만져주소서
|
오애숙 |
2016-02-27 |
1305 |
2 |
5824 |
시
사랑을 시로 쓰네
[1]
|
오애숙 |
2016-03-04 |
1969 |
2 |
5823 |
시
몰래 사랑
|
오애숙 |
2016-03-04 |
1663 |
2 |
5822 |
시
삼일절에 부쳐(ms)
[2]
|
오애숙 |
2016-03-01 |
2319 |
2 |
시작 노트:
요즘 LA 날씨는 확실하게 기상 이변이라 싶다
한 여름처럼 더울 사막의 날씨가 되야 하건만
한기 느낄 정도라 자연 자라목처럼 움추려든다
잠잘 때도 웃옷을 입지 않던 막내가 춥다고
계속 잠바를 입고서 등교하고 있고 나 역시
뭔가를 꼭 걸치고 학교에 보내주고 돌아온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정오 지나면 봄햇살로
살맛내어 모두들 웃음짓는 모습이 정겨웁다
나 역시 움추렸던 어깨가 쭉쭉펴져 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