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조회 수 10 추천 수 0 2021.06.19 00:55:57

희로애락 뒤엉키어서

얼키설키 사는 인생사

훈풍이 늘 불어 준다면

얼마나 삶이 윤택 할까

 

굴절 된 이생 사에서

자녀와 배우자로 인한

잔 가지 바람 잘 날 없어

인생사 교향곡의 연주는

쓴잔 마시는 연속극일세

 

인생 사계가 기쁨을

맛 보며 산다면 얼마나

멋진 일이며 좋으련가만

올바른 것을 지키려하매

바로 아동바동의 삶일세

 

황야길 걷는 나그네가

뚜벅 뚜벅 내게 악수 청해

고난을 위해 태어났는 가

가끔 반문하게 하고있어 

삶 자체가 아리송하다만

 

실낱 같이 빛줄기에

조요히 광명 찾는다네

베드로전서 5장 10절에

내게 답을 말하고 있나니

감사의 향기 휘날린다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흴

부르사 자길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의

고난받은 너흴 온전케 하매

 

굳게 하사 강하게 하시려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리니

고난과 연단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도를 행하는 자라 

착각할 것은 자명한 일이매

 

심지어 하나님 위해 많은 것 

버리고 열심히 사역 했으며,

많은 고난과 노력 기울였으니

하나님 가장 많이 생각하는 자,

가장 사랑하는 자라 고백하며

 

충성하는 자가 자신이라고

착각하며 다른 사람은 소극적 

연약해져 하나님을 배신해도

자기는 절대 그러지 않을 것라 

착각할 것은 자명하리 싶구려

 

희로애락 뒤엉킨 삶에서

얼키설키 사는 인생사에

그저 주님의 은혜 붙잡고

살아가는 삶이 봄날의 

윤슬처럼 빛을 내리라

 

 

 

 

 

 

 

 


오애숙

2021.06.19 01:29:35
*.243.214.12

빗속을 걸어가는 우린 인생사 휘도라보며/은파

 

희로애락 뒤엉키어서 얼키설키 사는 인생사

훈풍만 늘 불어 주면 얼마나 윤택한 삶일까만 

늘 우리 빗속을 걸어가면 폭풍을 만나고 있다

 

굴절 된 이생 사에서 자녀와 배우자로 인한

잔 가지 바람 잘 날 없어 인생 교향곡의 연주

쓴잔 마시는 연속극이라고 쓸쓸히 말하기에

인생 사계가 기쁨만 맛 보며 산다면 얼마나

멋진 일이며 행복하련만 늘 그렇지 못하기에 

바로 아동바동 사는 삶이 우리네 현주소일세

 

황야길 걷는 나그네가 뚜벅 뚜벅 악수 청함에

고난을 위해 태어났는 가 가끔 반문하고 있어

삶 자체 아리송하다만 순응해야지 어찌하겠나

실낱 같이 빛줄기속에서 조요히 광명 찾는다네

성경이 답 말해 주기에 베드로전서 5장 10절에 

감사의 향기가 가슴에 피어나 살포시 휘날리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흴

부르사 자길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의 고난받은 너흴 온전케 하시매 굳게 하사 

강하게 하시려고 터 견고하게 하매 고난과 연단 

없다면 하나님의 도를 행하는 자라 착각할 것은 

자명해 불보듯 한 건 뻔한 일이라 싶은 마음일세

 

심지어 하나님 위하여서 많은 것 버리고 열심히

사역 했으며, 많은 고난과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하나님을 가장 많이 생각하는 자, 가장 사랑하는

자라 자칭 스스로 충성하는 자 자신이라 착각해

다른 사람 소극적 연약해져 하나님을 배신해도 

자긴 절대 그러지 않을 거라 착각할 건 자명하리 

 

희로애락 뒤엉킨 삶에서 얼키설키 사는 인생사

주은혜로 살아가는 삶 봄날의 윤슬처럼 빛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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