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련

시 조회 수 1035 추천 수 0 2016.07.11 08:15:08
오애숙 *.3.228.204
비련

                                                은파 오애숙

활짝 핀 기억 속에
간직한 그대의 숨결
울컥하는 맘 곧춰
뜬눈 밝힌 서릿발

동
지
섯
달

길고 긴 밤 지나
가슴에 품은 한 되였나
사그랑주머니에 묻어
심연에 꽁꽁 묶는다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 시 비련 오애숙 2016-07-11 1035  
4680 시 무심함에 오애숙 2016-07-11 1910  
4679 시 억새꽃(첨부) 오애숙 2016-07-11 1019  
4678 시 다짐 오애숙 2016-07-11 1249  
4677 시 안개비 오애숙 2016-07-11 1266  
4676 시 사진 [1] 오애숙 2016-07-11 1892  
4675 시 추억의 그 거리(사진) 오애숙 2016-07-11 1272  
4674 시 사무치는 그리움에 오애숙 2016-07-11 2064  
4673 시 생애 속에 여울목 오애숙 2016-07-14 1321  
4672 시 사상누각 오애숙 2016-07-14 1186  
4671 시 예상치 못한 부고에 오애숙 2016-07-16 1527  
4670 시 그대 그리운 이 밤 오애숙 2016-07-16 1299  
4669 시 욕망의 한계 오애숙 2016-07-16 1660  
4668 시 지나간 그림자에 오애숙 2016-07-16 1168  
4667 시 다짐 3 오애숙 2016-07-16 1516  
4666 시 무제 [1] 오애숙 2016-07-16 1100  
4665 시 온새미로 오애숙 2016-07-16 1202  
4664 시 터전 오애숙 2016-07-16 2179  
4663 시 기억 오애숙 2016-07-16 1137  
4662 시 역사의 한 오애숙 2016-07-16 1056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0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40

오늘 방문수:
0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