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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오늘도 시는 여전히 날개 쳐 오고있다 (MS) [창방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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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2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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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오늘도 시의 날개 잡아 날개 치려고 푸득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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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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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방 이미지]자기야 생각나 저어기 저 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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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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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8 |
시
창방 이미지]==내가 그대를 만나기까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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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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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7 |
시
[창방]그때는 절망 이었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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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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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6 |
시
[창방 이미지] 담쟁이 덩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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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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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5 |
시
[창방 이미지] 가까이 하기에 먼 당신(그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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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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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방 이미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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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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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3 |
시
[창방 이미지] 그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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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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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방 이미지]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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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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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1 |
시
[창방]==그 시절 그리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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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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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0 |
시
[창방 이미지]==이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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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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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9 |
시
[창방 이미지] 그대가 있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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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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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넌 이맛 알고 있니/시조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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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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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조]] 옛 그림자 속의 단상/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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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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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6 |
시
[[시조]]학창시절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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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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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방]시조===여름 끝 자락---(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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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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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4 |
시
=미래가 있다는 건(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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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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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어린시절 단상(추석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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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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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시월의 어느 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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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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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생각나 저어기 저 별/은파 오애숙
자기야 생각나 저어기 저 별
저별은 내 별 저기 별은 네 별
이 어둡고 깜까만 세상에서
너와 난 운명적으로 만났기에
저 아름다운 빛이 될 수 있어
어떼, 정말 근사한 생각이지
검은 머리 파 뿌리가 될 때도
늘 함께 삭막한 어둔 밤 속에
내님의 빛 닮아 그리 살자구나
우리는 서로의 맘속에 새기며
새끼 손가락 걸며 다짐했었지
그때가 엊그제 같은 세월인데...
세월의 바람 회모라 정처없이
우리 사이를 가르고도 모잘라
그댄 하늘 빛으로 난 이승에서
그저 널 그리워 하며 못다한 일
수습하며 뭐가 그리도 사는게
바쁘게 살았는지 잠깐 잊었네
도심지엔 온갖 더워운 것으로
그 옛날 맑디 맑은 하늘 마저
가리우고 있기에 우리의 약속
아득히 잊고 반백년 살아와서
그댈 나 어찌 볼 수 있으련가를
새기며 그대 별빛 찾아나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