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인생사 잡다한 어둠의 조각들
뜬 구름 잡았던 그 모든 것까지
허공에 날릴 수 있다면 좋겠네
누군가는 인생을 인생무사이라
한 조각 뜬 구름이라 말했다지
어디서 와 어디로 가고 있는 가
그나마 다행인것은 신앙관이
확실하여 갈팡질팡하지 않고
위의 것만 바라보며 달린다네
요즈음 지인들이 계속 세상과
등지고 있고 친구 친구 시인도
폐암으로 고생해 맘 무겁네요
두살 위의 그는 이순의 열차에
싣자 죽음의 그림자와 사투 해
이제 서서이 준비하고자 해요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