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7-12-24 17:05 조회 : 527 |
· : 순백의 싱그럼으로 |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 시집명 : *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 출판사명 : * |
시 순백의 싱그럼으로 은파 오애숙 흰 눈이 펑펑 내리던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닐곱 그때 생각하면 기쁨 차고 넘쳐요 순백의 싱그러움으로 평강의 왕으로 오신 구주 아기 예수께 찬양했던 그때 그 시절 세상풍파로 이리저리 휩싸여 찢겨진 마음 홀로 짐이 무거워 허공에 가눌 길 없는 맘 세속에서 절인 맘 곧 추고자 주의 보혈로 흰눈 보다 깨끗함 얻고자 두 손 모읍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 주께 내려 놓아라 주가 친히 담당 하리라 하신 말씀에 힘 얻어 십자가 앞에 내려놓는 맘 속에 평화 주소서 평강의 왕이여 세상 요란하나 주 바랍니다 오 주여 내 마음 화이트 크리스마스 그 시절 예닐곱 그때로 돌아가서 순백의 싱그럼으로 오직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만 찬양 하리니 평강의 왕이시여 주님만 홀로 영광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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