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들넠에서-----삶의 뒤안길/은파

조회 수 14 추천 수 0 2021.05.20 16:35:47

살다보니

황사바람과 폭풍우도

비켜갈수 있는 비법의

지혜가 생긴다

 

막연했던

비탈길 환한 고속도로

훤히 볼 수 있어 감사꽃

피울수 있다

 

거센 세상사

얽히고 설킨 삶속에

봄처럼 사랑의 꽃 활짝

피우면 좋으련만

 

혼자만 살겠다

아우성 치고 있기에

나부터 욕심 내려 놓고

빚장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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