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1 |
시
춘삼월의 바램/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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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24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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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 |
시
춘삼월의 기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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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27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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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9 |
시
평시조-그댄/은파--[시마을 시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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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15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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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8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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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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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 |
시
연시조 / 어느 봄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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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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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 |
시
장미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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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0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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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
시
장미/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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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0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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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4 |
시
5월 끝자락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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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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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3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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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02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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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 |
시
형통한 사명 성취와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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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05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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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 |
시
시-------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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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0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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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 |
시
물망초/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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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8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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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 |
시
QT: 주 공동체 안에서 섬기는 지도자/은파---[미주]--딤전 3장 1절 -13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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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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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8 |
시
큐티:중보자 이신 주님만 바라보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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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1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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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7 |
시
단풍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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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22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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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6 |
시
사랑의 향그럼/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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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6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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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 |
시
욕망이란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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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12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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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 |
시
시------지혜로운 자/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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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13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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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 |
시
감사편지---황혼의 들녘에서의 사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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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18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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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2 |
시
추억의 꽃--희망/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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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18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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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출렁이며 들리는 풍랑 이는 거센소리
그 거센 물결 속에 뛰어노는 고기들의 생명참에
눈 뜨이는 겨울 바닷가에 서성입니다
펄럭이는 새 하이얀 오선지 위에
삼백 육십 오장 펼쳐보며 열 둘로 나눠 곡 붙여
휘파람 멋지게 부는 새아침입니다
반짝이는 새 하이얀 오선지마다
박자와 음이 제각기 다르나 조화롭게 춤추며
내게 배 띄어 노 저으라고 합니다
거센 파도가 바위섬에 다 달아
하얀 포말 되어 부서지고 부서져 내려앉으나
또 다시 하얀 거탑 새워지네요
묵은 생각 부서지는 포말속에
모든 낡은 계획과 함께 힘차고 용기있게 던지며
새로운 계획 바위에 새깁니다
새결심으로 심연에 새기어서
배 띄워 항해할 때마다 맘으로 되새김 질 하며
희망의 샘터에 노 저어 갑니다
은파 오애숙
출렁이며 들리는 파도 소리
그 거센 물결 속에 뛰어노는
고기들의 생명참에 눈뜨네
펄럭이는 하이얀 오선지 위
삼백 육십 오장을 펼쳐보며
열 둘로 나눠 곡 붙여 본다
반짝이는 하얀 오선지마다
박자와 음이 제각기 다르나
조화롭게 춤추며 노래한다
거센 파도가 바위에 다 달아
하얀 포말 되어서 부서지나
또 다시 하얀 거탑 새워지네
묵은생각 부서지는 포말에
모든 낡은 계획 던져버리고
바위에 새기는 새로운 계획
심연속에 새겨보는 새결심
배를 띄워서 항해할 때마다
흥겨운 노래 희망의 샘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