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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많아
정령 내그대는
이고 지고 사는가
겨울 나목보며
쉼을 얻었노라고
그대에게 말하며
엽서 한 장 띄우네
올 한해가 생애속
가장 어두운 날이라
그리 하소연 하는
내 그대를 보면서
그동안 쌍무지개
인생살이 벗어서
절망을 벗어던지고
희망의 너울쓰네
살고자하면
절망 사라지고
새꿈 펼쳐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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