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의 엽서/은파

조회 수 30 추천 수 0 2020.12.01 15:32:46

욕심 많아

정령 내그대는

이고 지고 사는가

 

겨울 나목보며

쉼을 얻었노라고

그대에게 말하며

엽서 한 장 띄우네

 

올 한해가 생애속

가장 어두운 날이라

그리 하소연 하는

내 그대를 보면서

 

그동안 쌍무지개

인생살이 벗어서 

절망을 벗어던지고

희망의 너울쓰네

 

살고자하면

절망 사라지고

새꿈 펼쳐기기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821 (시)격려 오애숙 2018-02-25 464  
1820 시)추억의 그림자 오애숙 2018-02-25 457  
1819 시)행복은 [1] 오애숙 2018-02-25 378  
1818 ========4월의 언저리에 날개 치는 꿈 오애숙 2018-02-24 337  
1817 (시)3월에 피어나는 사랑의 물결 [1] 오애숙 2018-02-24 383  
1816 (시)의지의 날개 오애숙 2018-02-24 592  
1815 시)3월 속에 피는 행복의 물결 오애숙 2018-02-23 407  
1814 시)나의 동반자 오애숙 2018-02-23 678  
1813 시) 행복한 선물 [1] 오애숙 2018-02-23 458  
1812 시)3월의 창가에서 오애숙 2018-02-23 323  
1811 시)3월의 기도 오애숙 2018-02-23 543  
1810 시)삼월의 어느 아침에 오애숙 2018-02-23 517  
1809 시)어린 시절 단상(정월 대보름날) 오애숙 2018-02-23 482  
1808 시)오늘만 날인지 오애숙 2018-02-23 361  
1807 시) 사람이 모르고 있는 것 오애숙 2018-02-23 497  
1806 시)3월의 봄 오애숙 2018-02-23 607  
1805 시)가슴에 아직 숨 쉬고 있어 오애숙 2018-02-23 481  
1804 시)주인을 잘 만나더니 오애숙 2018-02-23 552  
1803 시)설렘 내 안에 가득찰 때면 오애숙 2018-02-23 579  
1802 시)설중매 오애숙 2018-02-23 63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16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36

오늘 방문수:
63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