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은파

시 조회 수 26 추천 수 0 2020.12.10 09:31:24
오애숙 *.243.214.12

어느 날부터 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빨간불 켜 있어도

파란 신호 인듯이

 

달리는 이 추임새에

코가 꿰어 가는가

 

시간표 빈틈 없어

삐집고 들어설 틈

하나도 없는 현실

문명이 만들었나

 

허지만  22세기는

다른 세계 이겠지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641 시 시-사월창 열며 드리는 기도--[사진 첨부] [11] 오애숙 2020-03-30 26  
1640 시 5월 오애숙 2020-04-16 26  
1639 시 시-- 우리 함께 --[[MS]] [1] 오애숙 2020-04-24 26  
1638 시 시-- --[[MS]] 오애숙 2020-05-27 26  
1637 시 시--오월의 뜰안 ----[MS] [1] 오애숙 2020-06-04 26  
1636 시 5월의 금빛 햇살 [1] 오애숙 2020-06-04 26  
1635 시 시-- 낙화 --[[MS]] [1] 오애숙 2020-06-04 26  
1634 시 QT 오애숙 2020-11-26 26  
1633 시 12월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0-11-30 26  
1632 시 12의 편지/은파 오애숙 2020-12-01 26  
1631 시 QT ---주 은총에/은파 [2] 오애숙 2020-12-08 26  
» 시 22세기/은파 오애숙 2020-12-10 26  
1629 시 QT [1] 오애숙 2020-12-22 26  
1628 시 QT 오애숙 2021-01-01 26  
1627 시 시) ----아침에 드리는 기도 /은파 오애숙 2021-01-11 26  
1626 시 자화상/은파 오애숙 2021-01-22 26  
1625 시 우리 안에/은파 오애숙 2021-02-03 26  
1624 시 시 오애숙 2021-02-22 26  
1623 시 어느 봄날/은파 오애숙 2021-02-24 26  
1622 시 그대 내게 오시려거든/은파 [2] 오애숙 2021-03-05 26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8
어제 조회수:
83
전체 조회수:
3,122,940

오늘 방문수:
8
어제 방문수:
65
전체 방문수:
99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