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213 추천 수 0 2018.12.29 14:54:29

한 번 밖에 없는 인생
하늘빛에 녹여 산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잘 알면서도 뭐가 그리
바쁜 것인지 일어났는데
해질녘이 되어 가고 있어

쓸데없이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는 맘의 허전함
세월 아껴야지 했었는데

올해도 벌써 12월 끝자락
세월의 강에 묵은해 보내고
새아침 맞을 준비할 시기!!

24살 때부터 50살까지도
26살 나이로 굳혀질 미모
90살에도 그대롤줄  착각!!

이제 흰머리도 생겨가고
눈가에 주름살 늘고 있고
병도 하나씩 늘고 있겠죠

갑자기 진시왕 스치는 건
때가 가까이 와 있는 건지
하늘빛에 투영시켜 보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481 내가 그댈 그리워 할 때면 오애숙 2018-12-25 184  
3480 은파의 메아리 오애숙 2018-12-25 175  
3479 오늘도 오애숙 2018-12-25 142  
3478 맘속에 피는 그리움 오애숙 2018-12-26 145  
3477 시)커피 한 잔의 힐링(MS) [1] 오애숙 2018-12-26 143  
3476 커피 한 잔의 힐링 (SM) 오애숙 2018-12-26 199  
3475 한 사람 있습니다 오애숙 2018-12-27 137  
3474 시) 연하장==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1] 오애숙 2018-12-28 184  
3473 ms 오애숙 2018-12-29 126  
» ms 오애숙 2018-12-29 213  
3471 ms 오애숙 2018-12-29 240  
3470 ms 오애숙 2018-12-29 191  
3469 ms 오애숙 2018-12-29 164  
3468 ms 오애숙 2018-12-29 195  
3467 ms 오애숙 2018-12-29 107  
3466 ms 오애숙 2018-12-29 181  
3465 ms 오애숙 2018-12-29 171  
3464 ms 오애숙 2018-12-29 177  
3463 ms 오애숙 2018-12-29 134  
3462 ms 오애숙 2018-12-30 8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92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