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조회 수 49 추천 수 0 2020.03.03 22:02:57

생명의 함성 퍼져 오르는 너 삼월아

중년의 가슴에도 새꿈이 꿈틀 거려

희망이 내게 손짓해 날 부르는 춘삼월

 

광활한 대지위가 무섭게 느껴지던

기나긴 한겨울을 거뜬히 던지우고

새롭게 나래 펼치어  꿈을 꾸네 희망꽃

 

두팔을 활짝 펴고 올곧게 앞만보고

목표만 바라보며 달리고 싶어지는

춘삼월 웃음꽃 활짝 펼쳐 활력 준다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461 그리움---[[MS]] 오애숙 2019-11-19 34  
3460 갈 끝자락 부여잡고 피어나는 그리움 오애숙 2019-11-19 25  
3459 11월의 연서 오애숙 2019-11-19 46  
3458 은혜의 단비날개속 고백 오애숙 2019-11-19 28  
3457 [[S]]--내 삶에 오애숙 2019-11-19 21  
3456 S시--은혜의 날개 아래 오애숙 2019-11-19 53  
3455 은하수 날개 아래 오애숙 2019-11-19 31  
3454 시들지 않는 사랑의 이름으로---[[MS]] 오애숙 2019-11-19 41  
3453 역사를 말하는 예술품--[[MS]] 오애숙 2019-11-19 53  
3452 그대 사랑인하여 오애숙 2019-11-19 49  
3451 꽃(바람과 꽃의 상호 관계) 오애숙 2019-11-19 39  
3450 사랑이라는 이름으로----[[MS]] 오애숙 2019-11-19 65  
3449 아뿔사 2 -------[[MS]] 오애숙 2019-11-19 44  
3448 아뿔사-------[[MS]] 오애숙 2019-11-19 41  
3447 작시---시월이 다 가기 전에 다시 편지 쓸래요 오애숙 2019-11-19 38  
3446 친구------[MS] 오애숙 2019-11-19 24  
3445 어느 가을날의 단상 오애숙 2019-11-19 27  
3444 가을날의 연가 오애숙 2019-11-19 21  
3443 ***나 그대 위해 시 한 송이 피우리*** [[MS]] 오애숙 2019-11-19 34  
3442 그녀의 세계-----[[MS]] 오애숙 2019-11-19 3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22

오늘 방문수:
56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