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2월의 봄

조회 수 44 추천 수 0 2020.03.29 01:41:39

 

2월의 봄

오애숙   2   105 02.06 06:19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눈부신 봄의 햇살
찬란히 가슴속에
스미는 이 행복함

이월의 향기 아닌데
새봄의 향 피누나

오늘밤 설한풍이
휘몰아 친다해도
이 아침 하늬바람
새봄의 향그러움
이아침 불어오니

눈부신 금싸리기가
휘날리는 봄일세

오애숙

2020.03.29 01:42:21
*.243.214.12

오애숙  02.06 07:04  
새봄의 향기/은파



햇살이
부서지네
가슴에 스며들며

쏟아져
내려오네
긴동면 날리라고

푸르름
사윈들 속에
희망의 꽃 피우네
 
오애숙  02.06 07:18  
새봄이
좋긴 좋수
봄햇살 머금고서

기나긴
동면에서
새꿈을 꿀 수 있어

새 계획
새 둥지 틀듯
맛 봤으면 좋겠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501 시) 놀라운 그 이름 (ms) 오애숙 2018-12-23 150  
3500 [[시조]] ---그대 오시려 거든 (MS) 오애숙 2018-07-31 149  
3499 시조==연민꽃 [[MS]] 오애숙 2018-07-22 149  
3498 시)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MS) 오애숙 2018-12-23 149  
3497 시) 허니문에 들어서며 [1] 오애숙 2019-03-29 149  
3496 숙성시키기 전 (MS) 오애숙 2018-08-09 148  
3495 가을 길섶에서 오애숙 2018-10-16 148  
3494 시 (MS) 오애숙 2018-09-01 148  
3493 시조---지천명 고지서 (MS) 오애숙 2018-07-24 148  
3492 시조 (MS)-기다리는 맘 오애숙 2018-07-28 148  
3491 ms 오애숙 2019-01-01 148  
3490 ms [1] 오애숙 2019-01-10 148  
3489 시) 삼월의 선물 꾸러미----[k] [1] 오애숙 2019-03-29 148  
3488 제비꽃 2...[MS](시) 오애숙 2019-04-24 148  
3487 그대 우리 다시---2 오애숙 2022-01-18 148  
3486 SM 여름의 진미 오애숙 2018-07-17 147  
3485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부처 [1] 오애숙 2018-10-21 147  
3484 그대 눈동자 속에서 오애숙 2019-01-14 147  
3483 ms 오애숙 2019-01-15 147  
3482 춘삼월, 기억의 언저리 오애숙 2022-04-12 14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16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36

오늘 방문수:
63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