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돔의 폭염 속에 여름 나기가

동서고금 쉬운 일이 아니라 싶은 맘

이제 학기가 새로이 시작 되었고


제가 살고 있는 미국은 새학년으로

새 마음 가지고 임하고 있는 모습에

옛 시절 생각하며 찬사 보내드려요


이제 저도 자시 제자리로 회도라

지난 한 달 동안의 댓글 하나 둘씩

시로 승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늘 처음처럼 신년에 계획하신 것들

아직 남은 5개월 동안 성취하세요


감사합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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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8 시조---그 날에 (MS) 오애숙 2018-07-23 213  
3857 시조--- 짝사랑의 향연(MS) 오애숙 2018-07-24 229  
3856 시조---우리 사이 (MS) 오애숙 2018-07-24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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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5 추억으로 피는 수채화 (SM) 오애숙 2018-07-26 192  
3844 시--- 추억이란 이름/은파 (MS) [1] 오애숙 2018-07-26 174  
3843 시 (MS) 조--- 7월에 핀 코스모스 오애숙 2018-07-26 200  
3842 시조--- 살아온 경륜은 말하네---(MS) 오애숙 2018-07-26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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