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대의 위로에 시 한송이 피우리/ ms

시 조회 수 257 추천 수 0 2019.01.11 16:34:46
오애숙 *.175.56.26
내 그대의 위로에 시 한송이 피우리/은파 오애숙

삶에 위로가 사라진다면
삶이 피폐 해 사위어가는 하현달

허나 하현달은 달이 차면 
상현달로 바뀌다가 둥근 보름달

그대의 위로의 한 마디에
희망의 꿈 나르샤 해 사랑의 향기

휘날리어 바다 건너 산넘고 
들을 지나 그대 마당에 꽃 피우리

한파로 몰아치는 거센바람속
뚫고 포근한 날개 펼시어 휘나리리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901 시 고령화 (MS) 오애숙 2018-08-09 258  
3900 시 심판날 (SM) [2] 오애숙 2018-07-17 257  
3899 시 [창방 이미지] 가까이 하기에 먼 당신(그녀) [1] 오애숙 2018-08-04 257  
» 시 내 그대의 위로에 시 한송이 피우리/ ms 오애숙 2019-01-11 257  
3897 시 --시-- 설악, 눈꽃 상고대의 환희/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2-02-23 257  
3896 시 시 (MS)--운 좋게 오애숙 2018-07-28 255  
3895 시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10월의 마지막 날 [3] 오애숙 2019-01-21 255  
3894 시 오늘도 (MS) 오애숙 2018-08-27 254  
3893 시 :시)그대 팔월에 오시려 거든---[창방] 오애숙 2018-07-31 254  
3892 시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건 오애숙 2018-06-26 254  
3891 시 SM 정이란 무엇인가 오애숙 2018-07-17 254  
3890 시 시조--오해(SM) 오애숙 2018-07-17 254  
3889 시 QT [1] 오애숙 2021-02-16 254  
3888 시 시 (MS) 오애숙 2018-09-09 252  
3887 시 시조 ----- 등짝 (MS) 오애숙 2018-07-23 252  
3886 시 유월 햇살의 서정 오애숙 2018-06-27 251  
3885 시 고수동굴 오애숙 2018-07-13 251  
3884 시 시조--- 꿈나무의 보약---(MS) 오애숙 2018-07-25 250  
3883 시 [[시조]]요리조리 오애숙 2018-08-11 249  
3882 시 새벽 향기로 오애숙 2019-11-19 249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5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85

오늘 방문수:
29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