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시울마다

조회 수 94 추천 수 0 2019.01.14 20:14:24
시울마다 어리는
그대의 눈동자 

이 밤 별빛 속에
쏟아져 내려오는
그리움의 향그럼

서걱서걱 낙엽
밟히는 발자국에
그대 오는 소린가

밤새 회오리바람
휘모라 쳐 되어도
그대로인 호숫물

할켜간 상처위에
기억들이 하나씩
몰려 오고 있구나

심연의 깊은 못에
그대 향기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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