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겨울 날의 그리움

조회 수 192 추천 수 0 2019.01.16 05:40:07
겨울 날의 그리움/은파 오애숙 


눈이 나리네 맘의 문 열고 
지난 날의 사랑 추억과 함께 
발자국 마다 새겨진 이야기 

첫사랑의 향그러움속에서 
겨울에 꽃 피는 나무들처럼 
설렘으로 사랑이 피어나네 

봄처녀 살랑이는 싱그럼으로 
그대의 숨결에 머물고 싶은지 
추억의 창가로 가 나래 펴네  

생생한 우리들의 사랑 얘기 
젊은날의 낭만과 추억의 거리 
생각하며 눈 속을 걷고있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721 시 (MS) 오애숙 2018-10-13 194  
3720 ***시 (MS) 두무지 시인의 시에 댓글 [2] 오애숙 2018-10-29 194  
3719 시)11월과 인생사 (MS) 오애숙 2018-11-03 194  
3718 가을 산세베이라 꽃 오애숙 2018-12-25 194  
3717 그리움은 [8] 오애숙 2019-01-16 194  
3716 사월의 어느 날 (시) 오애숙 2019-04-15 193  
3715 가을 맞이 오애숙 2018-09-11 192  
3714 시조 수감과 늪지대의 차이점 오애숙 2018-07-19 192  
3713 추억으로 피는 수채화 (SM) 오애숙 2018-07-26 192  
3712 시) 어느 가을 날의 서정 (MS) [1] 오애숙 2018-10-24 192  
3711 시)그대 이겨울 오시려거든 오애숙 2018-12-23 192  
» 시 ) 겨울 날의 그리움 오애숙 2019-01-16 192  
3709 지나간 세월속에 오애숙 2018-08-10 191  
3708 시인의 시학 (MS)----삶이 역동적일 때는 [1] 오애숙 2018-07-28 191  
3707 시 (MS)----한 잔의 술 오애숙 2018-07-28 191  
3706 시 (MS) [2] 오애숙 2018-08-27 191  
3705 오늘도 (MS) 오애숙 2018-08-28 191  
3704 어쩌면 이리 더울 수 있나요 (MS) 오애숙 2018-07-31 191  
3703 해맑게 웃음 짓는 꽃처럼 오애숙 2018-07-18 191  
3702 시조 (MS) 오애숙 2018-07-22 19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6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56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