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춘삼월 내 그대여/은파

조회 수 22 추천 수 0 2020.03.29 05:16:43

춘삼월 내 그대여/은파

오애숙   1   88 03.25 11:04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춘삼월 내 그대여 /은파 오애숙

내 그대여 우리 함께 꽃 피는 봄날
춘삼월 새 봄의 향기 마음속에 슬어
희망꽃 벅찬 설렘 수놓은 희망으로
온누리에 파아란 꿈의 날개 폅시다

내 그대여 우리 함께 꽃피는 봄날
행복의 꽃 휘날려 오는 길섶에서
꽃 물결 늘 설레임 안겨 주었는데
마스크 물결 근심으로 조여드네요

내 그대여 우리 함께 꽃 피는 봄날
춘삼월속에 희망의 꽃 피어나련만
가라지 심어주고 있기에 생명 잃은
봄처럼 날개 쭉지지만 날개 펴소서

내 그대여 우리 함께 꽃피는 봄날
코로나 속히지나가리니 근심 털고
해야 할 자신의 일 하나 씩 해 가며
지혜롭게 이 난국 잘 극복 해 갑시다

오애숙

2020.03.29 05:17:05
*.243.214.12

 1 Comments

 

 
오애숙  03.25 11:13  
춘삼월 삶의 여울목 바라보며/은파


춘삼월 피어나는 봄향기 맘에 슬어
희망꽃 벅찬 가슴 수놓아 활짝 피어
온누리 파란꿈 날개 달아 날개 치련만

꽃 향기 휘날리는 행복 할 길섶에서
언제나 꽃물결은 설레임 주었는데
칙칙한 마스크 물결 근심 낳아 조이나

춘삼월 희망의 꽃 화알짝 꽃 피련만
가라지 심어주고 있기에 생명 잃은
봄처럼 날개쭉지가 축 내려 있으나

코로나 지나가리 모두가 근심 털고
해야 할 자신의 일 하나 씩 해 가면서
지혜로 휩싸이지 말고 극복하여 갑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181 시)---- 시 한 송이 바라보며 오애숙 2019-06-07 30  
3180 시)----오월이 오면 오애숙 2019-06-07 111  
3179 시)----오 내 사랑아 오애숙 2019-06-07 23  
3178 시) ---제비꽃 오애숙 2019-06-07 31  
3177 시)---제비꽃 오애숙 2019-06-07 34  
3176 시)-----------4월의 연가 (2) 오애숙 2019-06-07 35  
3175 시)--사월의 창 열며 오애숙 2019-06-07 52  
3174 시)---오월에는 오애숙 2019-06-07 77  
3173 시)------5월의 봄 오애숙 2019-06-07 34  
3172 시)---오월의 햇살로--[창방] 오애숙 2019-06-07 42  
3171 시)--- 5월엔 (오월의 희망 날개로)---[창방] 오애숙 2019-06-07 43  
3170 시)----라일락 필 때면 오애숙 2019-06-07 34  
3169 시)----라일락 필 때면 2 오애숙 2019-06-07 55  
3168 5월의 아침창 열며- 오애숙 2019-06-07 43  
3167 시)---- 라일락 그늘 아래서 오애숙 2019-06-07 42  
3166 시)---라일락 향그럼 속에 오애숙 2019-06-07 36  
3165 시)-----성공의 비결--- [[MS]] 오애숙 2019-06-07 17  
3164 부활의 미--- [[MS]] 오애숙 2019-06-07 15  
3163 시) ----늪지대 [[MS]] 오애숙 2019-06-07 25  
3162 시) ----늪지대 [[MS]] 오애숙 2019-06-07 2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16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36

오늘 방문수:
63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