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퇴고 방법

조회 수 37 추천 수 0 2019.11.03 15:31:54

  

 


 19-11-04 05:07

밤별의 창고]
                          鴻光



빛을 타고 수억 년 내려와도
오지 말란 법이 없나 보다
우리 눈에 보인 것이
잠시 쉬는 틈이라 생각되지만
먼 미래의 어느 곳을 향해서
가고 있는 여행길인가 보다

아무튼
잘난 사람이
버글거려 캄캄해

 

 

오애숙

2019.11.03 15:44:14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1-04 05:05

지난 번 질문사황
그 답변 조선시대
최고봉 이룬 시조 
그후예 시조 문인

다함께
시조 사랑에
끝 자락 꼭 잡아요

 

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1-04 05:07

늘 멋진 시조만을
쓰시어 올려놓는
것으로 시조문인
모든이 귀감되리

이가을
찬사의 말씀
드리고픈 맘이라

다시금 감사의 맘
지면상 올리면서
건강속 향필하여
멋지고 감명스런

시조로
세상속에서
나래펼쳐 주소서
=============
지난 번 시조로 제게
문의 하신 것에 대해
은파가 생각했습니다

결론은 어지간하면
우릿것 우리가 지켜
가는 것 타당하기에

속담에
보기좋은 떡
먹기 좋다 추천을

사알짝 정리하니
역시나 우리시조
짱짱짱! 이랍니다

밤별의 창고]
                          鴻光



빛 타고 수억 년을
내리고 내려와도
결단코 내려오지
말란법 없나 보다

우리의 눈이 보는
것들이 잠시 쉬는
틈이라 생각되는

또다른 지구란 별
먼 미래 어느지점
여행길 가는 건지

스스로
잘난 척 한 이
버글거려 캄캄해

오애숙

2019.11.03 15:52:14
*.243.214.12

 

 

 

밤별의 창고(지구라는 별)
                          鴻光



빛 타고 수억 년을
내리고 내려와도
결단코 내려오지
말란법 없나 보다

우리의 눈이 보는
것들이 잠시 쉬는
틈이라 생각되는
또다른 지구란 별

먼 미래 어느지점
여행길 가는 건지
잠시만 머무는 곳
왜이리 어둔건지

스스로
잘난 척 한 이
버글거려 캄캄해

오애숙

2019.11.03 16:32:48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1-04 09:52

수정된 시조 한 수
다시금 보는 마음
재 점검 하여 보니
삽입할 부분있어

시어가
날개쳐 올라
수정하여 봅니다

================

밤별의 창고(지구라는 별)
                          鴻光



빛 타고 수억 년을
내리고 내려와도
결단코 내려오지
말란법 없나 보다

우리의 눈이 보는
것들이 잠시 쉬는
틈이라 생각되는
또다른 지구란 별

먼 미래 어느지점
여행길 가는 건지
잠시만 머무는 곳
왜이리 어둔건지

스스로
잘난 척 한 이
버글거려 캄캄해

 

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1-04 10:08

예전에 저도 지구라는 별에 대한
시조를 몇 수 쓴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정확한 기억 나지 않으나
다른 측면에서 연시조 써서 올려
놓겠습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소서

지구는 우주에서 하나의 점인데도
왜 이리 복잡하게 얼키고 설켜 사나
억겹의 세월흘러도 인간세상 똑같수

이세상 돌이키니 나그네 인생길에
서로가 잘났다고 나를 좀 봐달라고
안달나 있는 모양새 보기 싫어 정말로

있으면 안되는자 지구를 떠나거라
말하나 나도 또한 그런자 일까 염려
남은 생 곧추살고파 늘 두 손모아 기도해

 


 

 

오애숙

2019.11.03 16:52:54
*.243.214.12

나 잠시 머무는 곳 이작은 별 지구란 여행길이

왜이리 복잡한지 얼키고 설킨 인생사에 주님

만나지 못해 서로가 제잘났다 자길 나타나네

 

오른 손 하는일들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주

말씀하셨건만 나 잘났다 떠들며 자길 높이니

아인생들 가여워라 한줌의 흙으로 가련만

 

주님 부르실 때 빈손들고 심판대 앞에서

개털모자 쓰고 이럴 껄 저럴껄 하련마는

아 나부터 가여운 인생 안되려고 손모은다

 

오애숙

2019.11.03 18:50:34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1-04 05:05

지난 번 질문사황
그 답변 조선시대
최고봉 이룬 시조 
그후예 시조 문인

다함께
시조 사랑에
끝 자락 꼭 잡아요

 

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1-04 05:07

늘 멋진 시조만을
쓰시어 올려놓는
것으로 시조문인
모든이 귀감되리

이가을
찬사의 말씀
드리고픈 맘이라

다시금 감사의 맘
지면상 올리면서
건강속 향필하여
멋지고 감명스런

시조로
세상속에서
나래펼쳐 주소서
=============
지난 번 시조로 제게
문의 하신 것에 대해
은파가 생각했습니다

결론은 어지간하면
우릿것 우리가 지켜
가는 것 타당하기에

속담에
보기좋은 떡
먹기 좋다 추천을

사알짝 정리하니
역시나 우리시조
짱짱짱! 이랍니다
그러한 의미갖고
은파가 수정해요

============

밤별의 창고
                          鴻光



빛 타고 수억 년을
내리고 내려와도
결단코 내려오지
말란법 없나 보다

우리의 눈이 보는
것들이 잠시 쉬는
틈이라 생각되는
또다른 지구란 별

먼 미래 어느지점
여행길 가는 건지

스스로
잘난 척 한 이
버글거려 캄캄해

 

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1-04 09:52

수정된 시조 한 수
다시금 보는 마음
재 점검 하여 보니
삽입할 부분있어

시어가
날개쳐 올라
수정하여 봅니다

================

  밤별의 창고
                          鴻光                     



빛 타고 수억 년을
내리고 내려와도
결단코 내려오지
말란법 없나 보다

우리의 눈이 보는
것들이 잠시 쉬는
틈이라 생각되는
또다른 지구란 별

먼 미래 어느지점
여행길 가는 건지
잠시만 머무는 곳
왜이리 어둔건지

스스로
잘난 척 한 이
버글거려 캄캄해

 

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1-04 10:08

예전에 저도 지구라는 별에 대한
시조를 몇 수 쓴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정확한 기억 나지 않으나
다른 측면에서 연시조 써서 올려
놓겠습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소서

지구는 우주에서 하나의 점인데도
왜 이리 복잡하게 얼키고 설켜 사나
억겹의 세월흘러도 인간세상 똑같수

이세상 돌이키니 나그네 인생길에
서로가 잘났다고 나를 좀 봐달라고
안달나 있는 모양새 보기 싫어 정말로

있으면 안되는자 지구를 떠나거라
말하나 나도 또한 그런자 일까 염려
남은 생 곧추살고파 늘 두 손모아 기도해

 

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1-04 10:55

늘 멋진 시 많이 써 오려 놔 주사
후진들에게 귀감되는 시조시인
되시옵길 두 손 모아 기원하며
추천드리며 계속 댓글로 대화창
열도록 은파가 노력하겠습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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