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자년의 바람

조회 수 29 추천 수 0 2020.03.28 15:38:02

경자년의 바람

오애숙   1   125 01.17 05:22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경자년의 바람/은파


경자년엔
지혜롭게 살고파 
먼저 우리의 이웃에게
배려 갖고 정답웁게
다가 서렵니다

세상사
사람과 사람사이
훈훈한 정이 있다고하면
얼마나 멋진 것인지
마지막 남은 생애
살고파요

하늘빛
그 향그럼에
취하여 그리 살고 싶어
내 님께 두 손 모아
기도 합니다

오애숙

2020.03.28 15:38:33
*.243.214.12

1 Comments

 

 
오애숙  01.17 06:01  

연시조를 시로 재 구성하여 올립니다.
======================


경자년의 바람/은파


경자년 지혜 갖고 우리의 이웃에게
배려 속 정답웁게 살아가 보고 싶어
내님께 두 손 모아서 기도하는 이마음

사람과 사람사이 훈훈한 정 있다면
얼마나 멋진 건지 마지막 남은 생애
하늘빛 향그러움에 취하여서 살고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281 오늘도 시는 여전히 날개 쳐 오고있다 (MS) [창방 D] 오애숙 2018-08-02 218  
2280 시) 서녘 노을 속에 [창방] [1] 오애숙 2018-10-24 218  
2279 기적의 꽃(SM) [1] 오애숙 2018-07-20 219  
2278 ***시 (MS)댓글로 시조 만듬 [3] 오애숙 2018-10-26 219  
2277 시)인연의 길섶 끝자락에 서서 (창방) [1] 오애숙 2018-08-19 220  
2276 ++심장의 소리(SM) 오애숙 2018-07-20 220  
2275 시 (MS) 댓글 오애숙 2018-07-24 220  
2274 ***어린 시절의 단상[[MS]] [2] 오애숙 2018-10-27 220  
2273 (시) 질주 오애숙 2018-09-05 221  
2272 [[시조]] 달맞이곷 (MS) [1] 오애숙 2018-07-28 221  
2271 시인의 시학 3---- [창방] [1] 오애숙 2018-07-28 221  
2270 시] 껍데기는 가라 외치고 싶으나[창방] 오애숙 2018-06-21 223  
2269 시) 7월의 선물 [1] 오애숙 2018-07-20 223  
2268 시조---팔월의 바램 (MS) 오애숙 2018-07-31 224  
2267 물결치는 빛의 바다에 슬은 맘 오애숙 2018-11-11 224  
2266 시 (MS) [1] 오애숙 2018-08-27 225  
2265 11월 길섶에서 오애숙 2018-11-03 225  
2264 오애숙 2018-11-12 225  
2263 추억(ms) 오애숙 2018-11-18 225  
2262 연시조 [1] 오애숙 2019-06-11 22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50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70

오늘 방문수:
80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