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조회 수 125 추천 수 0 2018.10.13 17:35:58

2VMreX2vQchmJhp_j4TkXcN9ex3n8QEEsODuPXso



내 소망의 은빛 날개

펼쳐지는 그날 보는듯

기쁨의 샘 넘쳐 나기에


내 안 은혜의 폭포수 속 

해보다 더 밝게 빛나는

내님의 보좌 바라보며


그날이 언제 일런지는

나 아직도 알지 못하나

그 날 홀연히 부를 때에


모든 것 매듭 지고서

영원하신 기업 바라며

내님께 가길 소원하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381 지켜야 할 것 중 한가지 오애숙 2019-11-19 27  
3380 가끔 소설같은 일 오애숙 2019-11-19 687  
3379 시월에 핀 깊고 푸른빛 2 오애숙 2019-11-19 34  
3378 시월에 핀 깊고 푸른빛 오애숙 2019-11-19 28  
3377 시월이 가기 전에 오애숙 2019-11-19 47  
3376 봄과 가을 향기의 의미부여 오애숙 2019-11-19 32  
3375 신탁의 미래 시인께 당부 인사 오애숙 2019-11-19 52  
3374 단풍물결 사이로 핀 꽃 오애숙 2019-11-19 38  
3373 만추 풍광속에 피어나는 향그럼 오애숙 2019-11-19 34  
3372 가을비 5 오애숙 2019-11-19 28  
3371 낙엽 오애숙 2019-11-19 20  
3370 이 가을 사랑의 향기 오애숙 2019-11-19 31  
3369 한계령 넘어서 오애숙 2019-11-19 27  
3368 갈대 들녘에서 오애숙 2019-11-19 18  
3367 아 이가을 오애숙 2019-11-19 24  
3366 가을비 1 오애숙 2019-11-19 30  
3365 가을비 2 오애숙 2019-11-19 13  
3364 가을비 3 오애숙 2019-11-19 19  
3363 가을비(신호탄)-------[MS] 오애숙 2019-11-19 19  
3362 그대 진실 된 사랑 내게 있어 오애숙 2019-11-19 2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2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802

오늘 방문수:
39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