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질주)---(시)

조회 수 80 추천 수 0 2019.04.15 07:10:31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50781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4-01 03:36     조회 : 136    
    · 빛과 그림자(질주)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빛과 그림자(질주) 

                            은파 오애숙 



예리한 칼날이 
날 세는 동시에 
다발적으로 터진다 

팡!팡!팡!팡!팡!... 
그 끝은 어디련가 

모두들 휘 둥그레 
빛과 그림자 앞에 
입이 쩍 벌어 질 때 

한 쪽 스미진 곳엔 
움크려 든 자라 목 
'역시 내가 옳았지' 

고진감내 깃밧에 
그제야 어깨 편다 

누가 날 유혹해도 
내길 앞으로도 쭉~ 
올곧게 직진해야지 

아암~ 그렇고 말고 
내님 바라보기 하며

btn_comment_inser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761 긍정에게 보내는 갈채 (시) 오애숙 2019-04-15 73  
» 빛과 그림자(질주)---(시) 오애숙 2019-04-15 80  
2759 연시조- 4월의 기도-(시) 오애숙 2019-04-15 94  
2758 시) 4월의 기도 오애숙 2019-04-15 94  
2757 시) 새들의 연가 오애숙 2019-04-15 90  
2756 시)개나리 꽃물결 속에 오애숙 2019-04-15 64  
2755 3월의 창 앞에서 오애숙 2019-04-13 125  
2754 은파의 메아리-달란트 [1] 오애숙 2019-04-09 113  
2753 은파의 메아리-벗에 대하여 [2] 오애숙 2019-04-09 118  
2752 시) 개나리 ---(ms) [2] 오애숙 2019-03-30 205  
2751 시) 철쭉꽃 (그녀의 향그럼에 녹아든 맘) (ms) 오애숙 2019-03-29 110  
2750 시) 철쭉꽃 필 때면 [MS] 오애숙 2019-03-29 156  
2749 시) 허니문에 들어서며 [1] 오애숙 2019-03-29 149  
2748 시)그대를 만난 순간부터 오애숙 2019-03-29 170  
2747 시) 삼월의 선물 꾸러미----[k] [1] 오애숙 2019-03-29 148  
2746 (시) 춘삼월 -(ms)- 오애숙 2019-03-29 155  
2745 시) 꽃비가 내리네요(벚꽃) [1] 오애숙 2019-03-29 179  
2744 시) 장밋빛 립스틱 [1] 오애숙 2019-03-29 137  
2743 시) 춘삼월 시인의 정원 [MS] 오애숙 2019-03-29 161  
2742 시) 억새의 봄 오애숙 2019-03-29 12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6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56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