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시===말하지 않는 이유

시 조회 수 48 추천 수 0 2019.12.01 16:08:47
오애숙 *.243.214.12

말 안해/장미


한번씩 심부름을
해주는 울 사랑님
정말로 감사하네

하지만 옆집언니
사랑님 정말 나빠
괜시리 흉을 보니

미워라
연셋값 못해
그러니까  말안해

===========>


말하기 싫은 이유


심부름 꼭 필요시
해주는 내 낭군님
내곁에 늘 있기에
감사의 노래하네

때로는 소소한 것
섬세한 그의 모습
근심의 짐 져주니
날개를 달아주네

셈나나 옆집언지
내앞에 흉을보니
가끔은 나 화나서
전세값 올리고파

하지만
갑질이라고
생각되어 말안해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361 시 시- 길 ms 오애숙 2019-01-14 159  
3360 시 그대 그리움에---[[MS]] [2] 오애숙 2019-01-14 163  
3359 시 동백꽃 향그럼 속에서 ms 오애숙 2019-01-14 169  
3358 시 ms 이아침에 오애숙 2019-01-14 96  
3357 시 아 그대 사랑아 ms 오애숙 2019-01-14 120  
3356 시 ms 피어나는 그대 사랑/(동백꽃의 절개 향그럼으로) [2] 오애숙 2019-01-14 227  
3355 시 겨울비 사이사이 오애숙 2019-01-14 131  
3354 시 그대 눈동자 속에서 오애숙 2019-01-14 147  
3353 시 ms 시울마다 오애숙 2019-01-14 94  
3352 시 ms 오애숙 2019-01-14 133  
3351 시 ms 오애숙 2019-01-14 68  
3350 시 ms [1] 오애숙 2019-01-14 188  
3349 시 시조 (MS) 지상낙원 오애숙 2019-01-14 145  
3348 시 시)사랑의 향기롬 ms [1] 오애숙 2019-01-14 124  
3347 시 시 (MS) 임 그리움이련가 오애숙 2019-01-15 156  
3346 시 그대 그리움 피어 날 때면 오애숙 2019-01-15 190  
3345 시 새로움 오애숙 2019-01-15 156  
3344 시 ms.... [1] 오애숙 2019-01-15 185  
3343 시 사랑은 ms. 오애숙 2019-01-15 213  
3342 시 ms 동백꽃 오애숙 2019-01-15 28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9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339

오늘 방문수:
13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