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왜/은파

시 조회 수 63 추천 수 0 2021.01.22 14:28:14
오애숙 *.243.214.12

사랑은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물결처럼 흘러가고 있는지

 

첫사랑의 물결도

때가 되면 그저 추억의

하나가 되어 잔잔한 호숫물결

 

그 시절엔

설렘의 너울쓰고

콩닥콩닥 안절부절 했건만

 

세월의 강물 뒤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한 페지에 기록하고 있네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601 시 ms 오애숙 2019-01-07 108  
2600 시 ms 오애숙 2019-01-07 110  
2599 시 ms 오애숙 2019-01-07 101  
2598 시 ms 오애숙 2019-01-07 101  
2597 시 ms 오애숙 2019-01-07 100  
2596 시 ms 새 오애숙 2019-01-06 94  
2595 시 (시) 꿈 꾸는 1월 (자 함께 달려요) ms [1] 오애숙 2019-01-06 60  
2594 시 ms 오애숙 2019-01-06 78  
2593 시 ms 주상절리 오애숙 2019-01-06 62  
2592 시 ms 오애숙 2019-01-06 144  
2591 시 ms 오애숙 2019-01-06 124  
2590 시 ms [1] 오애숙 2019-01-05 127  
2589 시 ms 오애숙 2019-01-05 127  
2588 시 ms [1] 오애숙 2019-01-05 118  
2587 시 ms 오애숙 2019-01-05 72  
2586 시 ms 오애숙 2019-01-04 55  
2585 시 ms 오애숙 2019-01-04 87  
2584 시 ms 오애숙 2019-01-04 101  
2583 시 ms 오애숙 2019-01-04 117  
2582 시 ms 오애숙 2019-01-04 8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26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66

오늘 방문수:
16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