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시 조회 수 72 추천 수 0 2022.02.22 02:30:30
오애숙 *.243.214.12

춘삼월/은파 

 

그리워,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나 사는 동안 내 안 가득 옛 추억 

가슴에 물결치는 그대 향기 있어 

 

새봄이 돌아와 내게 미소하건만 

자꾸만 고인물에 돌 던져 일렁이듯 

당신으로 봄햇살 사이 찰랑이지만 

 

살아있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볼 수 있어 황사바람 거친 들판에 

불어 닥쳐와도 어깨 펴고 갑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081 시 --시-- 천상을 향한 길목에서---시마을영상 [1] 오애숙 2022-03-14 64  
3080 시 수선화---시마을영상 오애숙 2022-03-14 64  
3079 시 ms 오애숙 2019-01-09 65  
3078 시 시) 봄바람의 연가 [1] 오애숙 2019-03-29 65  
3077 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MS]] 오애숙 2019-11-19 65  
3076 시 이 아침 멋진 시 한 송이 피우고파/은파 오애숙 2019-11-19 65  
3075 시 사랑이란 신약/은파 오애숙 2021-01-08 65  
3074 시 새봄의 향기속에 오애숙 2021-01-30 65  
3073 시 내가 가야 할 길 오애숙 2022-01-02 65  
3072 시 춘삼월 희망노래----시마을 영상 [1] 오애숙 2022-03-14 65  
3071 시 감사의 나팔 오애숙 2022-04-21 66  
3070 시 --시--바닷속 여행 [2] 오애숙 2022-03-23 66  
3069 시 ms 해넘이 속에서 오애숙 2019-01-01 66  
3068 시 가을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66  
3067 시 시) 단상 오애숙 2019-09-19 66  
3066 시 12월(기해년 )끝자락에 서서 5 (오늘 속의 내일) 오애숙 2020-03-28 66  
3065 시 QT-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하소서/은파 [3] 오애숙 2020-11-26 66  
3064 시 보낼 댓글 오애숙 2021-01-25 66  
3063 시 시)진달래 필 때면 [1] 오애숙 2019-03-29 67  
3062 시 5월에 피어나는 마음의 향수/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6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4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93

오늘 방문수:
35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