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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떠밀려 가는 세월 속에
여전히 찬란한 태양은 떠서
새아침을 힘차게 노래합니다
똑같은 해라도 어제 해는
희망의 신호탄 노래한 해이나
오늘 해는 그 희망 위해 뜬 해
억새꽃은 언저리에서
솨라라 휘파람에 은빛물결
아름답게 노래하고 있으나
우리네 인생은 끝이 나도
끝 아니기에 하루하루를
새김질 하며 곧게 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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