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매화 향기롬속에

조회 수 5 추천 수 0 2020.03.29 02:48:54

매화 향기롬속에

오애숙   1   145 02.19 18:03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매화 향그럼속에서/은파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나비와 벌 없이도 바람에 자연수정 되어
꽃아 지고 잎이 난 후 푸른 잎 광합성 통한
열매가 풍성하게 맺어 간다니
진정 놀라운 일입니다
 
아 어찌 이뿐일까
자연의 신비로움 시시콜콜 
나열 할 수 없지만 반문해도 끝 없는 건
우주의 삼라만상 그것만 본다고 하더라도
주님의 놀라운 섭리 맘에 스며요
 
들판의 들꽃만 봐도
심지도 않았는데 꽃 피고 있고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했어도
자연의 섭리에 따라 물결치듯 스스로
피었다 지었다 열매 맺습니다

더욱이 참으로 신기한 건
만물을 주관하신 창조주 섭리가
곧 우리 향한 사랑의 향그러움 이기에
만물 통해 한 걸음씩 성장하고 있어
감사의 날개 활짝 펼쳐 봅니다

동지섣달 가슴 열고서
한겨울 폭풍우에도 흔들림 없이 피어
휘날리는 매화 향그럼 느껴지는 봄
새봄 속에 환희 날개 활짝 펴
내 세상 만들어 봅니다

오애숙

2020.03.29 02:49:23
*.243.214.12

1 Comments

 

 
오애숙  02.20 15:46  
위의 시를 재구성하여 연시조로 올려 놓습니다.
============================


매화를 바라보며/은파

 

참으로 신기한 일 나비와 벌 없이도
바람에 자연수정 꽃 지고 잎이 난 후
푸른 잎 광합성 통한 열매 맺어 간다니

자연의 신비로움 아 어찌 이뿐일까
우주의 삼라만상 그것만 바라봐도
주님의 놀라운 섭리 가슴으로 스미우

들판의 들꽃 봐도 심지도 않았는데
꽃들이 피고 있고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했어도 아름답게 피누나

참으로 신기한 건 만물을 주관하신
창조주 내 하나님 그분의 그 섭리가
곧 우리 향한 사랑의 향그러움 이구려

오애숙

2020.03.29 02:49:24
*.243.214.12

1 Comments

 

 
오애숙  02.20 15:46  
위의 시를 재구성하여 연시조로 올려 놓습니다.
============================


매화를 바라보며/은파

 

참으로 신기한 일 나비와 벌 없이도
바람에 자연수정 꽃 지고 잎이 난 후
푸른 잎 광합성 통한 열매 맺어 간다니

자연의 신비로움 아 어찌 이뿐일까
우주의 삼라만상 그것만 바라봐도
주님의 놀라운 섭리 가슴으로 스미우

들판의 들꽃 봐도 심지도 않았는데
꽃들이 피고 있고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했어도 아름답게 피누나

참으로 신기한 건 만물을 주관하신
창조주 내 하나님 그분의 그 섭리가
곧 우리 향한 사랑의 향그러움 이구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241 내 그대여(들국화 향그럼속에) 오애숙 2019-10-13 30  
3240 성시 오애숙 2019-10-13 16  
3239 정의 구현 하려는 했던 철학자 1 [1] 오애숙 2019-10-13 32  
3238 천생연분 오애숙 2019-10-13 58  
3237 긍정의 날개 펼치나 [3] 오애숙 2019-10-10 17  
3236 라벤더 오애숙 2019-10-03 27  
3235 구절초 향그럼 속에 [3] 오애숙 2019-10-03 17  
3234 시) 거참 오애숙 2019-09-19 79  
3233 시) 프로포즈 오애숙 2019-09-19 58  
3232 시)이 아침에(가을 길 위서) 오애숙 2019-09-19 57  
3231 시)서녘 붉은 노을 속에서 [MS] 오애숙 2019-09-19 77  
3230 시) 단상 오애숙 2019-09-19 66  
3229 시) 나만의 보물상자 오애숙 2019-09-19 49  
3228 시)노래하는 푸른 꿈 [1] 오애숙 2019-09-19 37  
3227 시) 원초적인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오애숙 2019-09-19 42  
3226 시) 강가에서 오애숙 2019-09-19 42  
3225 시) 장엄한 가을 소나타 앞에 오애숙 2019-09-19 38  
3224 시) 만약에 오애숙 2019-09-19 35  
3223 시) 시인의 향기 오애숙 2019-09-19 53  
3222 늘 마음만은 ==== 오애숙 2019-09-07 18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33
어제 조회수:
193
전체 조회수:
3,131,320

오늘 방문수:
126
어제 방문수:
108
전체 방문수:
1,00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