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1 |
시
시)5월에 피는 희망 노래-
|
오애숙 |
2019-08-01 |
69 |
|
2920 |
시
시) 아 봄날이여
|
오애숙 |
2019-08-01 |
81 |
|
2919 |
시
시) 오월이 익어가면
|
오애숙 |
2019-08-01 |
88 |
|
2918 |
시
시)오월이 무르익어 갈 때
|
오애숙 |
2019-08-01 |
77 |
|
2917 |
시
:시) 오월의 연서(2)
[1]
|
오애숙 |
2019-08-01 |
70 |
|
2916 |
시
시) 당신이란 존재 하나로
|
오애숙 |
2019-08-01 |
101 |
|
2915 |
시
시)행복의 노래
[1]
|
오애숙 |
2019-08-01 |
81 |
|
2914 |
시
연시조----단비
[1]
|
오애숙 |
2019-07-22 |
121 |
|
2913 |
시
장학금 신청하게 된 동기와 자신에 대한 소개서
|
오애숙 |
2019-06-21 |
691 |
|
2912 |
시
사랑의 향기 은파 오애숙
[2]
|
오애숙 |
2019-06-19 |
97 |
|
2911 |
시
· :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1]
|
오애숙 |
2019-06-19 |
114 |
|
2910 |
시
장미의 추억
|
오애숙 |
2019-06-19 |
78 |
|
2909 |
시
장미의 계절/은파 오애숙
|
오애숙 |
2019-06-11 |
139 |
|
2908 |
시
아카시아꽃 향기에 /은파 오애숙
|
오애숙 |
2019-06-11 |
134 |
|
2907 |
시
흐르는 강줄기 바라보며(나 이제) 은파 오애숙
|
오애숙 |
2019-06-11 |
117 |
|
2906 |
시
연시조=
[1]
|
오애숙 |
2019-06-11 |
207 |
|
2905 |
시
인생의 강줄기 속에/은파 오애숙
|
오애숙 |
2019-06-11 |
108 |
|
2904 |
시
선인장 꽃/은파 오애숙
|
오애숙 |
2019-06-11 |
213 |
|
2903 |
시
선인장 꽃/은파 오애숙
|
오애숙 |
2019-06-11 |
216 |
|
2902 |
시
5월의 진실(그날의 진실을 기억하는가)/은파 오애숙
|
오애숙 |
2019-06-11 |
85 |
|
시작노트
꽃비 /은파 오애숙
비가 내리는가 했는데 하얀 함박눈처럼
꽃비가 내려 올려다보니 잡을 수 없는
천상에서부터 내리는 것이 아니랍니다
꽃비가 내린 곳이 폴짝폴짝 개구리처럼
손을 높이 들면 잡힐만한 곳에서부터
내리고 있어 추억을 만들게 하고 있네요
나이 잊어 버린 채 두 팔을 벌리고 한없이
아이가 되어 해맑은 미소 품고서 꽃잎에
아로새겨 움키려던 천진함에 매료 됩니다
새봄의 전령사로 만개했던 매화 꽃망울에
시샘하던 백설 사라지고 사랑비 내리니
진정 아름답고 오묘한 환희의 물결입니다
인생사 우리네 삶도 꽃처럼 세상에 소망을
꿈꾸게 해주다 죽는 순간에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심을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삶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