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꽃처럼 (SM)

조회 수 195 추천 수 0 2018.07.20 15:54:54
인생 살다 보면 정말 개 같은 하루 있지요
요즘 같이 폭염에 찌들면 별일 아닌데도
머리 뚜껑 열리듯 모두가 그런데 가끔
[개~  하루]가 있어  자신을 돌보며 더불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간다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일이지 사유 해 본다


내인생 뭐라해도
개같은 생 만들지
말자고 이순향해
스스로 다짐하네

향기롬
꽃처럼 피리
핍지한 곳 열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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