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물빛 천년의 사랑]

시 조회 수 233 추천 수 0 2018.08.17 09:45:13
오애숙 *.175.56.26
이 아침 해맑음 속에
날개치는 고운 꿈의 나래
가슴에 잔잔히 일렁인다

[고운 물빛 천년의 사랑]
내 가슴으로 피어나는
그대 향그러움이련가

호숫가의 잔잔한 물결
내 가슴에 스며오고 있는
시향의 아름다움 속에서

금빛 햇살의 날개로
조요히 빛이 날 일깨워
아침 안개 걷어 가네

맘 속 일렁이는 애잔함
붉게 피는 엄마의 사랑에
한 송이 들장미 휘날리며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8.08.17 09:47:41
*.175.56.26

두무지 [잠든 호수가 눈 뜨일 때]에서  *고운 물빛 사랑 [창작의 향기] 댓글로 단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741 시 한 달 동안 잠시 댓글 속에서 한국 문인들과 소통했었습니다. 오애숙 2018-08-14 233  
3740 시 시) 그리움의 시학 오애숙 2018-08-14 280  
3739 시 [[시조]] 댓글나라 [1] 오애숙 2018-08-14 235  
3738 시 8월의 중턱에서 (MS) 오애숙 2018-08-15 243  
3737 시 [[시조]] 한여름 밤의 추억/은파(시) 오애숙 2018-08-15 227  
3736 시 [[시죠]]한여름밤의 단상 [1] 오애숙 2018-08-17 259  
» 시 [고운 물빛 천년의 사랑] [1] 오애숙 2018-08-17 233  
3734 시 시)삶에 사유 파고 치는 향기롬--[[MS]] [1] 오애숙 2018-08-17 299  
3733 시 시)인연의 길섶 끝자락에 서서 (창방) [1] 오애숙 2018-08-19 220  
3732 시 시조) 장대비 (MS) 오애숙 2018-08-20 286  
3731 시 [[시조]] 사랑 오애숙 2018-08-20 315  
3730 시 [[시조]]시인의 날개 (시,창방) 오애숙 2018-08-20 295  
3729 시 시 (MS) 오늘도 오늘도 시어를 낚아 챕니다. 오애숙 2018-08-20 383  
3728 시 시 오애숙 2018-08-23 279  
3727 시 시 (MS) [1] 오애숙 2018-08-23 295  
3726 시 시)가을에 만난 그대(창방) 오애숙 2018-08-23 236  
3725 시 샌프란시스코 몬트레이 바닷가에서 (MS) 오애숙 2018-08-24 299  
3724 시 (시) 도전 [1] 오애숙 2018-08-24 209  
3723 시 시)오늘도 날아다니는 시어를 낚아챕니다 (창방) ms 오애숙 2018-08-25 333  
3722 시 (시)세상사 이치 알련만 오애숙 2018-08-26 246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2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81

오늘 방문수:
26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