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조 입춘대길/은파

시 조회 수 40 추천 수 0 2022.02.23 12:09:11
오애숙 *.243.214.12

연시조

 

입춘대길/은파


새봄이 활짝 열릴 종소리 울리기에
24절기 중 첫 절기 그대로 인한 기쁨
이 아침 살폿한 희망 설렘속에 피누나

내 안에 그대 생각 가득차 오르기에
봄햇살 반짝이며 실바람 살랑일 때
그 향기 내 안 가아득 휘날리고 싶기에

새봄을 맞이하매 매무새 가다듬고
새로운 단장으로 좋은 일 일어나길
휘파람 부는 맘으로 새로웁게 피우사

새봄엔 하고싶은 일 마다 만사형통
삶 속에 경사스런 일들만 꽃 피우길
환희의 나래 펴소서 기도 올려 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621 시 아뿔사-------[[MS]] 오애숙 2019-11-19 41  
3620 시 아뿔사 2 -------[[MS]] 오애숙 2019-11-19 44  
3619 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MS]] 오애숙 2019-11-19 65  
3618 시 꽃(바람과 꽃의 상호 관계) 오애숙 2019-11-19 39  
3617 시 그대 사랑인하여 오애숙 2019-11-19 49  
3616 시 역사를 말하는 예술품--[[MS]] 오애숙 2019-11-19 53  
3615 시 시들지 않는 사랑의 이름으로---[[MS]] 오애숙 2019-11-19 41  
3614 시 은하수 날개 아래 오애숙 2019-11-19 31  
3613 시 S시--은혜의 날개 아래 오애숙 2019-11-19 53  
3612 시 [[S]]--내 삶에 오애숙 2019-11-19 21  
3611 시 은혜의 단비날개속 고백 오애숙 2019-11-19 28  
3610 시 11월의 연서 오애숙 2019-11-19 46  
3609 시 갈 끝자락 부여잡고 피어나는 그리움 오애숙 2019-11-19 25  
3608 시 그리움---[[MS]] 오애숙 2019-11-19 34  
3607 시 보랏빛 그리움에 설레는 이가을 오애숙 2019-11-19 33  
3606 시 긍정의 꽃정---[[MS]] 오애숙 2019-11-19 46  
3605 시 11월의 기도 오애숙 2019-11-19 74  
3604 시 하얀 파도꽃 오애숙 2019-11-19 29  
3603 시 할로윈데이 오애숙 2019-11-19 36  
3602 시 해바라기 사랑 2 오애숙 2019-11-19 30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6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56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