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단상 (ms)

시 조회 수 328 추천 수 0 2018.11.06 20:57:55
오애숙 *.175.56.26
고국에 대한 그리움 예전에는
토요일 수업 일찍 끝나면 바닷가
파도속에 마음을 추스렀던 기억

그 때는 한 주간 동안 막힌 숨통
그나마 바닷바람 쇠면서 달랬기에
바다는 위로의 수단이었던 기억

그 시절도 추억의 물결 치는
젊은 날의 그리움이라 싶은 맘
황혼의 물결 속  일렁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541 시 시 (MS) 오애숙 2018-11-04 161  
3540 시 성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 [1] 오애숙 2018-11-04 329  
3539 시 성시) 주님의 성령 오애숙 2018-11-04 183  
3538 시 고백 오애숙 2018-11-05 216  
» 시 젊은 날의 단상 (ms) 오애숙 2018-11-06 328  
3536 시 시) 해넘이 홍빛 물결 속에서 오애숙 2018-11-08 287  
3535 시 물결치는 빛의 바다에 슬은 맘 오애숙 2018-11-11 224  
3534 시 한 송이 들국화처럼 [2] 오애숙 2018-11-11 241  
3533 시 아시나요 오애숙 2018-11-11 169  
3532 시 (시)그대 안에 피어나는 빛 보석에 [창방] [2] 오애숙 2018-11-11 243  
3531 시 시 오애숙 2018-11-12 225  
3530 시 시): 이가을, 가슴에 그리운 사람 [창방] [2] 오애숙 2018-11-12 364  
3529 시 가을 아침 향그럼속에 오애숙 2018-11-17 289  
3528 시 시 (MS) [1] 오애숙 2018-11-12 165  
3527 시 희생의 댓가 오애숙 2018-11-13 311  
3526 시 성시 오애숙 2018-11-13 212  
3525 시 성시)다 찬양해 구원의 주를 오애숙 2018-11-15 227  
3524 시 시 오애숙 2018-11-15 186  
3523 시 어느 시인의 정원 [D] [1] 오애숙 2018-11-16 287  
3522 시 사람과 사람 사이 오애숙 2018-11-16 295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8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96

오늘 방문수:
37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