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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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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반전의 먹이 사슬 고리 속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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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8.08.11 03:43:18
오애숙
*.175.56.26
http://kwaus.org/asoh/asOh_create/59118
추천하기
반전의 먹이 사슬 고리 /은파
고마운 비가 누구에게는 수난이 되어
눈물 바다 이룬 반전의 먹이 사슬 고리
폐허 속 사위어 가던 들판 목마름 목축여
파르란히 갈맷빛 물결 살랑 이는 8월 중턱
비가 내린다니 심연에 들려오는 빗방울
조용한 음악과 함께 들판에 나래 쳐 보는 맘
갈한 심령에 꽃비로 흠뻑 젖어 들고 픈 건
열돔으로 인한 폭염이 준 긍정의 나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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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2018.08.20 14:23:42
*.175.56.26
고마운 비가 매미에게는 수난이 되어
눈물 바다 이루는 심오함에 빠져듭니다
조국은 사위어 가던 들판 목마름 목축여
파르란히 갈맷빛 물결 살랑이겠습니다
저는 [이미지 16] 젊은 시절을 포거스로
잡아 썼던 기억이지만 한꺼번에 썼기에
뭐라고 썼나는 기억에 전혀 없답니다
저장하여 놓은 시가 있으니 클릭하여
내일 쯤 올리겠습니다. 오늘 것은 벌써
창작의 향기에 입력 시켰 시켜 놓을 께요
비가 내린다니 음악을 듣고 싶어 집니다
조용한 음악을 청하고 잠자리로 가렵니다.
피곤이 눈을 가리고 있어 휴식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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